10년전 30대 그룹 중 절반 '탈락' 글로벌 경기침체로 구조조정이 다시 재계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강도높은 구조조정이 단행됐던 외환위기 이후 지난 10년간 재계 판도가 크게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4일 재계 전문 사이트 재벌닷컴이 작년 말을 기점으로 자산 기준 30대 그룹의 최근 10년간 순위 변화를 조사한 결과 1998년 당시 30대 그룹의 절반인 15개 그룹이 순위권에서 사라졌다. 2009.01.04 08:25
주요 공공기관 2년째 신규 채용 '실종'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주요 공공기관의 신규 직원 채용 기능이 2년째 실종됐다.공공기관 선진화를 위해 구조조정이 추진되는 상황이어서 신규 직원을 채용하기가 쉬운 것은 아니지만, 민간 기업의 채용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공공기관까지 움츠러들면서 고용을 통한 내수 진작이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009.01.04 08:21
삼성 풀터치폰, 연간 판매량 1천만 대 돌파 지난해 삼성전자의 풀터치스크린폰 판매가 1천만대를 돌파했다. 삼성은 세계 풀터치스크린폰 구매자 4명중 1명으로 선택을 받은 셈이다.삼성전자는 지난 한 해 풀터치스크린폰 판매량이 1분기 30만대, 2분기 120만대, 3분기 350만대에 이어 4분기에는 약 500만대를 기록, 연간 1천만대를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가 지난해 풀터치스크린폰의 글로벌 시장 규모(보조 디스플레이나 키패드에 터치스크린 기술 적용한 휴대전화는 제외)를 약 3천700만 대로 파악한 것을 감안하면, 작년에 풀터치스크린폰을 구입한 세계 소비자 4명 중 1명 이상이 삼성 제품을 선택한 셈이다.제품별로는 프랑스, 네덜란드, 스위스 등 유럽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는 '터치위즈폰'이 390만대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F490'이 220만 대로 뒤를 이었다.특히 터치위즈폰은 스위스에서 주간 휴대전화 판매 히트 리스트 12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에서도 10위 안에 꾸준히 오르는 등 삼성 터치폰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삼성의 글로벌 전략폰 '옴니아'는 프랑스와 독일에서 애플 아이폰, 림 블랙베리 등을 제치고 히트제품 1위에 등극하는 등 유럽 스마트폰 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부상하고 있다.국내에서는 '햅틱' 열풍에 힙입어 햅틱 3인방이 누적 판매 100만 대를 웃돌면서 국내 터치스크린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한국형 스마트폰 'T*옴니아'도 국내 스마트폰 최초로 하루 판매 1천 대를 넘는 신기록을 세우며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다.삼성 풀터치스크린폰의 지역별 판매 비중을 살펴보면 프리미엄 휴대전화 시장의 메카로 손꼽히는 유럽에서 가장 많은 400여만 대가 판매됐고, 이어 미국, 중국 등 순이었다.지난해 1월 유럽 시장에 'F490'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풀터치스크린폰 시장에 뛰어든 삼성전자는 3월 햅틱와 인스팅트, 9월 햅틱2 등 글로벌 시장에 총 20여 종의 풀터치스크린폰을 출시하며 터치폰 시장 리더십을 강화해 왔다.풀터치스크린폰 시장은 500만 화소 이상 고화소카메라폰, 스마트폰 등과 더불어 올해 프리미엄 휴대전화 시장을 이끌어 갈 하이엔드 분야로 손꼽히고 있다. 2009.01.04 08:19
'칼바람 예보'에도 증권맨 역대 최대 증권업계에 구조조정 칼바람이 예고됐음에도 증권사 임직원은 역대 최대 규모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지난해 실적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4월부터는 증권유관기관과 일부 증권사에 한정된 인력감축과 임금삭감 움직임이 증권업계 전체로 확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사 임직원 3만9천254명...역대 최고 = 4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작년 11월 말 현재 국내 증권사 47개사와 국내에서 영업하는 외국계 증권사 14개사의 임직원수는 3만9천254명으로 역대 최고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09.01.04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