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후보 1차 TV토론 성적표는? 미국 대선의 막판 표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심을 모았던 공화당 존 매케인과 민주당 버락 오바마 대선 후보 간 1차 TV토론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치열하게 전개됐다.오바마 후보는 조지 부시 행정부의 경제 실정을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매케인 후보가 부시 대통령과 다를 바 없다고 공격했고, 매케인 후보는 오바마 후보를 국가안보 문제에 전혀 경험이 없는 전형적인 자유주의자라고 반박했다.이날 대선토론은 전날까지 두 후보가 의회에서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 7천억달러 규모의 구제금융 처리 문제에 매달리는 바람에 준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기대를 모았던 `맞짱 토론'의 효과가 나오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앨런 슈로더 노스이스턴대 교수는 정치전문지 폴리티코와 인터뷰에서 이번 토론을 앞두고 벌어진 여러가지 혼란상황은 전례 없는 것이라면서 두 후보가 토론을 준비할 충분한 시간이 없었다고 지적했다.1976년 이래 대선 후보 토론에 관계해온 로버트 바넷 변호사는 중요한 문제가 토론 중 그렇게 늦게 나오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이날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 토론은 국가안보 및 외교정책이 주제로 잡혔으나 7천억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에 대한 미국인들의 관심을 반영해 경제분야가 전체토론에서 3분의 1가량을 차지했다.AP통신은 미국 대선 사상 초유의 흑백대결로 벌어진 이날 대선 토론은 후보자의 소속 정당뿐 아니라 키와 나이, 피부색깔 등에서 확연한 대조를 이뤘지만 같은 점도 있다면서 두 후보는 토론의 구체성이 부족했고 질문에 직설적으로 답변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그 뿐만 아니라 그동안 선거과정에서 수 차례 언급했던 주장을 되풀이하는데 그쳤다는 것이다. 2008.09.27 14:21
TV토론 말말말…매케인 "내가 귀먹은 줄 아냐" 미 대선 역사상 최초의 흑백대결이 펼쳐진 26일 미시시피대 TV토론회에서 민주와 공화당 대선 후보인 버락 오바마와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촌철살인의 발언들을 초반부터 거침없이 쏟아냈다.이들은 최대 현안으로 부상한 금융위기에 이어 이날 주제인 국가안보와 외교 문제에 대한 답변을 통해 상대방의 허점을 파고들면서 자신이 더 준비된 대통령 후보임을 과시했다.오바마 후보는 토론회가 시작되자 곧바로 "금융위기는 조지 부시 대통령이 촉발시킨 실패한 8년간 경제정책에 대한 최후의 심판"이라며 "또 다른 4년을 허비할 여유가 없다"고 매케인 후보를 압박했다.오바마는 특히 매케인을 겨냥, "불과 10일 전에 매케인은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이 건전하다고 말했다"고 상기시켰다. 2008.09.27 14:19
"일본 정부, 대북 경제제재 6개월 연장 방침" 일본 정부가 다음달 13일로 기한이 만료되는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를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는 북한핵 문제와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피해자 재조사 문제가 진전을 보이지 않는데 따른 것입니다. 2008.09.27 14:15
미 구제금융안 진통…월요개장전 타결 가능성 대공황 이후 최대 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미국의 구제금융계획이 다음주 월요일 전까지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지 부시 대통령이 뉴… 2008.09.27 14:14
"와코비아, 씨티·웰스파고·산탠더 등과 합병협상" 미국 4위 은행인 와코비아가 씨티그룹과 웰스파고, 스페인 최대은행인 방코 산탠더 등의 인수 희망업체들과 예비협상을 시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과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2008.09.27 14:14
미 TV 토론, 용호상박 창과 방패의 첫 흑백대결 용호상박(龍虎相搏.용과 호랑이가 서로 싸운다는 의미로 강자끼리의 싸움을 의미).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통령 선거의 향후 판세를 좌우할 중대 고비로 여겨졌던 대통령 후보간 1차 토론회는 말 그대로 용과 호랑이의 치열한 다툼이었다.공화당 존 매케인,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는 26일 밤 미시시피주 옥스퍼드의 미시시피대학에서 90분간 진행된 1차 TV토론에서 일진일퇴의 뜨거운 공방을 벌이며 자신의 정치적 비전과 철학, 정책을 펼치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당초 이날 토론은 외교정책 및 국가안보 분야를 놓고 두 후보가 토론을 벌일 예정이었다. 2008.09.27 13:46
매케인-오바마 경제·외교쟁점 '격돌' 미국 대선 사상 초유의 흑백대결을 펼치고 있는 공화당의 존 매케인,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대선후보는 26일 저녁 미시시피대에서 첫 TV토론을 갖고 금융위기를 비롯해 북한 및 이란 핵,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 경제.외교현안을 놓고 격돌했다.대선을 불과 5주일 앞두고 경제 및 외교현안 등 굵직한 주제를 놓고 공방전이 벌어진 이날 대선토론은 대선 종반의 여론형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PBS방송의 짐 레러 앵커의 사회로 1시30분동안 진행된 이날 토론은 애초 국가안보 및 외교분야로 주제를 좁혔으나, 의회 처리를 앞두고 진통이 거듭되고 있는 7천억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에 대한 미국인들의 관심을 반영해 경제분야를 전체토론에서 3분의 1가량 다뤘다.오바마는 "미국은 대공황 이후 최악의 금융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 같은 결과를 지난 8년간 조지 부시 대통령과 그에 동조해온 매케인의 공동책임으로 몰아세우며 쟁점화한 반면, 매케인은 "공화당과 민주당이 협상해서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패키지 입법을 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며, 의회가 협상을 통해 도출해 내는 구제금융 합의안에 찬성하겠다"고 밝혔다.감세.증세 논쟁과 관련, 매케인은 "법인세를 인하해 취업률이 상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주장했고, 오바마는 "일부의 가진 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미국 가정의 95%가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차별화를 시도했다.매케인은 외교현안과 관련해 오바마가 유세기간 "불량국가 정상들과 조건없이 만나겠다"고 한 발언을 겨냥, "외교를 모르는 순진한 발상으로 아주 위험한 생각"이라며 초선 상원의원 출신인 오바마의 미숙함을 부각시키는데 주력했다. 2008.09.27 13:27
미 TV토론, 환호·탄성·긴장 교차속 90분간 '혈전' 미국 대선후보 1차 토론회가 열린 미시시피대학 캠퍼스는 환호와 탄성, 긴장감이 교차하는 가운데 90분간의 '혈전'을 벌인 두 후보에 대한 박수도 이어졌다.26일 저녁8시 이 대학의 포드센터에서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와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가 첫 TV토론 무대에서 격돌한 가운데 학생회관 옆 옥스퍼드 광장을 가득 메운 수천여명의 학생과 주민, 지지자들은 긴장속에 광장에 설치된 2대의 대형 모니터를 통해 토론을 지켜봤다. 2008.09.27 13:25
캐나다 여성 출산율 10년래 최고…초산 연령 높아져 캐나다 여성들의 출산율이 2006년 10년래 최고를 기록했으나 여성들이 첫 아이를 갖는 시기를 늦추고 있다고 연방 통계국 보고서가 26일 밝혔다… 2008.09.27 13:15
중국 체조영웅, 금메달 팔아 쓰촨대지진 성금 기탁 베이징올림픽 남자 기계체조에서 3관왕에 오른 중국 체조영웅 주카이가 지난 5월 발생한 쓰촨 대지진 사태의 복구 기금을 맡기고자 세 개의 금메달 중 1개를 경매에 내놓는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27일 주카이가 금메달을 경매에 부쳐 여기서 마련된 수익을 전액 쓰촨 대지진 복구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2008.09.27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