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시신 없는 살인사건' 이번엔 유죄 확정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상태에서 살인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를 확정했다.지난 3월 다른 '시신 없는 살인사건'에서는 대법원이 무죄취지로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낸 바 있다.대법원3부는 아내를 살해한 뒤 시신을 내다버린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8년을 선고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작년 4월20일 대전 유성구 자신의 집에서 아내 B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이틀 뒤 내다버린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B씨는 그날 오후 1시10분께 아파트에 설치된 CCTV에 집에 들어가는 모습이 찍힌 뒤 행방불명됐고 CCTV에는 22일 새벽 A씨가 집에서 쓰레기 봉투 5개를 들고나와 승용차에 싣고 어딘가로 가는 모습도 찍혔다.경찰은 수사 결과 시신을 찾아내지는 못했지만 A씨 집 곳곳에서는 B씨의 혈흔이, 욕조 배관에서는 사람의 피부조직과 뼛조각 등이 발견되고 4월21∼26일 6일간 사용한 수돗물이 무려 5t인 점 등을 근거로 A씨를 살인범으로 지목했다. 2008.08.09 09:29
베이징 올림픽 개막…17일간의 열전 스타트 중국은 베이징 올림픽 개회식을 통해 한당 이후 1000여 년 만에 다시 세계 속에 웅비하는 위용을 드러냈다. 13억 중국인은 이 모습에 열광했고, 66억 지구촌은 굴기하는 중국의 모습을 숨죽이며 지켜봤다. 2008.08.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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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예고없던 '물폭탄'…뒷북대응 피해 속출 어제 저녁 광주에 시간당 86.5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습니다. 도심 전체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KBC 이계혁 기자입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나무들이 뿌리째 뽑혀있고, 부서진 수도관에서는 쉴 새 없이 물이 뿜어져 나옵니다 . 2008.08.0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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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 건물 6시간 정전…열대야 속 큰 불편 입주한 지 2년 밖에 되지 않은 주상복합 건물에서 정전 사고가 6시간 동안 발생했습니다. 5백80여 세대의 주민들은 열대야 속에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2008.08.0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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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사회, 해임안 의결…"인정 못해" 가처분 KBS 이사회가 어제 임시 이사회를 갖고 정연주 사장 해임 제청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정 사장은 해임 제청을 인정할 수 없다며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2008.08.09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