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대선후보, '사람중심 경제' 홍보 박차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2일 영등포의 인터넷 벤처 기업인 심플렉스 인터넷㈜를 방문, 직원들과 도시락 오찬을 함께 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온라인 서비스업과 전자상거래 등 인터넷 관련 사업을 하는 이 회사는 월 1회 '주4일 근무'를 시행하면서 직원들에게 연간 70만 원의 복지기금과 월간 10만 원의 휴가비를 지급해 재충전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영 혁신을 시도한 회사다.문 후보의 이 회사 방문은 과거 유한킴벌리 사장 시절 '4조2교대제'를 시행해 호응을 얻었던 경험을 다시 한번 조명함으로써 아직까지 일반 유권자들의 손에 잡히지 않는 '문국현식 경영 혁신'의 사례를 보여주기 위한, 일종의 '전시 행보'다.문 후보의 핵심 공약인 일자리 500만개 창출과 연 8% 경제성장은 과로를 줄여 일자리를 늘리고 근로자들에게 교육과 재충전의 기회를 부여해 중소기업 생산성을 2배 이상 올린다는 '문국현식 경영 혁신'과 이어져있다.문 후보가 유한킴벌리에서 한 '4조2교대제'는 전 직원을 4조로 나눠 주간 12시간 근무→휴무 혹은 교육→야간 12시간 근무→휴무 혹은 교육으로 4일씩 순환시켜 직원이 연간 183시간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한 제도다. 2007.11.02 15:19
힐 "핵 가진 북한과 평화협정 체결안할 것" 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2일 "우리는 핵을 가진 북한과는 평화협정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의 '선 평화협정' 기조를 재확인했다.힐 차관보는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비핵화 전에 평화 협정을 결론짓지 않는다는 이해 하에 평화체제 협상이 잘 준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2007.11.02 14:50
포스텍 토종박사, 중페르미온 형성비밀 풀어 금속 화합물에서 전자가 천배나 무거워지는 "중페르미온"의 형성 비밀이 포스텍 출신 토종박사에 의해 풀렸습니다. 포스텍은 2일 포스텍 물리학과 박사출신으로 현재 미국 러트거스대 연구원인 심지훈 박사가 극저온에서 일반전자보다 질량이 최고 천배나 무거워지는 페르미온의 형성을 설명하는 이론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2007.11.02 14:23
권영길 대선후보 "부유세·양극화세 신설"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2일 "조세불평등을 해소하고 사회복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부유세와 양극화세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이날 부산 기자회견에 앞서 보도자료를 내고 "세상이 바뀌고 시대가 변하지 않는 한 '부자에게 세금을, 서민에게 복지를'이란 구호는 더욱 절실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2007.11.02 14:00
"한미FTA 보완대책 예산 5천억원 부풀려" 정부의 한미 FTA 보완 대책 예산이 실제보다 5천억원 가량 부풀려 발표됐다는 주장이 2일 제기됐다.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국회 예산정책처 분석 자료를 인용, "기획예산처가 집계한 내년도 한미FTA 보완대책 관련 예산은 농림부 1조2천682억원, 산업.중소기업 분야 2천50억원, 보건복지부 675억원, 해수부 493억원 등 총 1조6천199억원이지만이 가운데 상당부분은 한미FTA 협정 이전부터 실시되던 것으로 한미FTA 보완대책과 관련돼 순수하게 증액된 예산은 1조188억원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2007.11.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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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마지막 국감 막바지…"끝내 민생은 없었다" 17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오늘로 사실상 끝납니다. 국감 기간 내내 대선 후보 검증공방이 이어지면서 민생은 실종됐습니다. 김용태 기자입니다. 2007.11.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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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대선출마, 명분과 원칙 저버리는 일" 한나라당 초선 의원들이 오늘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전 총재 측은 그러나 2002년 대선자금 문제는 이 전 총재의 걸림돌이 될 수 없다며 대선출마를 보다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2007.11.02 11:34
김무성 "이회창 출마 안돼…연대 생각안해" 한나라당 김무성 최고위원이 2일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대선 출마에 부정적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친박측 좌장격인 김 최고위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 '이 전 총재가 출마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냐는 질문에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이 전 총재가 최종 결심을 서기 전에 우리가 해야 할 도리는 공격보다 왜 이런 마음을 갖게 됐는지 내용을 파악하고, 예를 갖춘 대화를 통해 협상 노력을 먼저 해야 한다. 2007.11.02 10:00
이회창 측 "대선자금 걸림돌·족쇄 안돼"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의 측근인 이흥주 특보는 2일 "대선자금 문제는 이 전 총재의 걸림돌도 족쇄도 아니다"고 말했다.이방호 당 사무총장이 전날 "이 전 총재가 대선 출마를 하려면 지난 2002년 대선 당시의 대선자금 내역부터 밝혀야 할 것"이라며 맹비난한 것에 대한 정면 반박이다. 2007.11.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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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경준 수사준비 착수…시간이 최대 변수 BBK관련 의혹의 핵심 인물, 김경준 씨의 송환이 결정됐습니다만 검찰이 '특별수사팀'을 만들어서 수사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한승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2007.11.02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