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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일으켜 죄송합니다" 탈레반에 납치됐다가 석방된 유경식씨가 피랍자 대표 자격으로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의 한 호텔에서 한국 언론과의 첫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들… 2007.08.3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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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눈 피해 '바지에 쓴 피랍 일지' 공개 특히 서명화 씨는 탈레반의 감시를 피해 43일간의 억류생활을 자신의 바지에 깨알같이 기록했습니다. 이지영 씨가 석방을 양보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2007.08.3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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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말렸던 순간순간…"살해 위협 속 12번 이동" 오늘 기자회견에 나온 유경식 씨는 6주 동안의 억류기간 동안 무려 12번을 옮겨다녔다고 증언했습니다. 예상했던대로 야간 이동과 살해 위협이 반복되는 피말리는 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2007.08.3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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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생사 여부도 모른 채…지옥 같던 43일 피랍자 대부분은 동료 2명이 살해된 사실도 풀려난 다음에야 알았다고 합니다. 먹을 것도 의약품도 절대적으로 부족한 악몽같은 43일이었습니다. 피랍자들이 어떻게 생활했는지, 이강 기자가 재구성했습니다. 2007.08.3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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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으로 위협하며 납치" 피랍 당시 상황 증언 지금부터는 납치됐던 사람들이 전하는 피랍 당시의 상황과 억류 상황에 대해서 생생하게, 자세히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추측으로만 나돌던 당시의 상황들이 소상히 드러났습니다. 2007.08.3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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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의기양양'…쏟아지는 국제사회 비판 석방소식 물론 기쁩니다만, 앞으로도 외국인 납치를 계속하겠다는 탈레반의 반응을 보면 걱정스럽습니다. 게다가 한국 정부의 협상이 부적절했다는 국제사회의 비난도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2007.08.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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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자들, 아프간 땅 떠났다…모레 '고국으로' 이들 19명은 모레 오전 그리던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잠시 전, 이들이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로 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07.08.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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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고 감사하고 감격스런" 눈물의 재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탈레반에 억류됐던 인질 7명이 마지막으로 풀려나면서 이번 피랍사태는 43일 만에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그동안 서로서로 생사조차 알지 못했던 피랍자 19명이 오늘 눈물의 재회를 했습니다. 2007.08.31 20:13
석방 인질 대표 "물의 일으켜 국민께 죄송" 탈레반에 납치됐다가 석방된 유경식 씨는 31일 "큰 물의를 일으켰다는 생각에 잠을 못이뤘다"며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2007.08.3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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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된 19명 모두 건강 양호…모레 귀국 예정 현재 카불에 머물고 있는 한국 봉사단원 19명의 건강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모레 귀국할 예정입니다. 첫 소식, 이호건 기자입니다. 2007.08.31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