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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하루 30분 수면" 생방송 공개…반전 결말

무려 17년 동안이나 하루 30분만 잤다고 주장해온 일본의 한 유튜버가 있는데요. 괜히 검증 방송했다가 애매해졌다고요?

일본에서 이른바 '쇼트 슬리퍼'로 유명한 호리 다이스케가 하루 30분 수면 생활을 일주일 동안 생방송으로 공개했습니다.

호리는 하루 30~45분만 자고도 생활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관련 협회까지 만든 인물인데요.

이번에는 이를 직접 증명하겠다며 자신의 하루를 24시간 공개한 것입니다.
 
그런데 방송 이틀째, 두피 마사지를 받던 중 약 27분 동안 눈을 감은 채 거의 움직이지 않았고 코를 고는 듯한 모습도 포착됐는데요.

이후에도 1시간가량 얼굴과 음성이 나오지 않거나, 화면 밖으로 사라졌다가 알람이 울린 뒤 다시 나타나는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방송 닷새째에는 "조금 무리한 수면 설계를 했다"며 낮잠을 자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여기에 방송 사고까지 겹치면서 논란은 더 커졌습니다.

입욕 장면이 송출되는 과정에서 신체 일부가 화면에 노출돼 방송이 중단되는 일까지 벌어진 것인데요.

누리꾼들은 "수면 부족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진 것 아니냐", "30분 수면을 입증하려다 오히려 의문만 남겼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Naturesl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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