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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등산객 수백명 사흘만에 '극적' 구조 집중호우로 설악산에 고립됐던 등산객 수백명이 사흘만에 가까스로 구조됐습니다. 하지만 인명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이재민 기자입니다. 도로도 전화도 모두 끊긴 해발 920미터 한계령에 구조 헬기가 긴급 투입됐습니다. 2006.07.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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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농사 폭우에 직격탄 고립에서 풀려난 강원도 산간마을의 처참한 모습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감자와 배추를 재배하는 고랭지 채소밭은 이번 폭우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2006.07.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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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 산간마을 '쑥대밭' 강원도 평창 산간 마을은 거의 폐허로 변했습니다. 구호는 엄두도 못내고 있어 주민들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강원민방 김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2006.07.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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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37명 사망.실종...4800명 이재민 발생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 지 막막하기만 한데 강원도 평창에 마련된 강원민방 특별 스튜디오를 연결합니다. 현장스튜디오 나와주세요. (예, 평창군 청사 앞에 마련된 특별 스튜디옵니다.) 피해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데,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2006.07.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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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수해 지역 '전쟁터' 방불 이번 비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는 곳곳이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폐허로 변했습니다. 집과 도로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됐고, 수확을 기다리던 논밭은 시뻘건 흙탕물속으로 자취를 감췄습니다. 2006.07.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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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불구 한강댐 덕분에 피해 줄였다 엄청난 폭우였지만 그나마 범람 피해를 피할 수 있었던 건 한강 상류의 댐들이 비를 최대한 가두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장마는 이어진다는데 좀더 버텨주어야 할 수계댐들은 현재 어떠한 상황인지 김태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2006.07.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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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범람 위기로 밤새 떤 경기 여주 남한강의 상황도 급박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홍수주의보 수위가 7.5미터인 여주대교 수위가 10미터에 육박하는 등 범람위기가 계속됐습니다. 주민들은 밤새 떨어야 했습니다. 2006.07.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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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사라진 한강둔치 한강둔치 시민공원들은 이번 비로 예외없이 모두 물에 잠겼습니다. 지난 2002년에 이어 4년만입니다. 복구는 시작됐지만 공원을 뒤덮은 진흙뻘을 치우는 게 큰일입니다. 2006.07.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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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곳곳 쓰레기와 진흙더미 지금 서울시내 곳곳이 쓰레기와 진흙으로 뒤덮혀 있습니다. 언제 다 치울지 한숨이 나오는데 설상가상으로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용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2006.07.1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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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통통제로 출근길 대란 우려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당장 내일 아침 출근길이 걱정입니다. 아침까지 서울 시내 주요도로가 정상소통될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낮기 때문입니다.보도에 유성재 기자입니다. 2006.07.17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