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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양평 공무원에 진술 강요"…특검수사관 고발 경기 양평군 공무원이 김건희 특검 조사를 받다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서 국가인권위원회가 담당 수사관을 고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이 수사관이 숨진 … SBS 2025.12.02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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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전담재판부' 소위 통과…국힘 "나치 독재의 길" 내란 사건을 전담하는 재판부를 설치하는 법안이 국회 법사위 소위에서 여당 주도로 의결됐습니다. 내란·외환죄 구속기간을 1년으로 늘리는 조항도 담겼는데, 국민의힘은 반헌법적 법안이라며 소위 심사를 하던 도중 퇴장했습니다.박재연 기자입니다. SBS 2025.12.02 06:18
뉴욕시에 첫 대형 카지노 3곳 승인…한인사업가 업체 포함 ▲ 뉴욕시 브롱크스의 발리스 리조트 예상도미국 뉴욕시에 대형 카지노 시설 3개가 처음으로 들어섭니다.사업권 중 하나는 한인 사업가가 … SBS 2025.12.0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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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해제 표결 방해했다"…추경호, 오늘 영장 심사 12·3 비상계엄을 해제하기 위한 표결을 방해한 혐의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 구속 심사를 받습니다. 계엄 1년이 되는 내일 새벽쯤 추 의… SBS 2025.12.02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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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비번에 가족주소까지…"나만 바꾸면 뭐하나" 분노 이번에 유출된 정보에는 아파트 공동 현관 비밀번호나 가족들의 주소 같은 민감한 정보도 잔뜩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런 정보들이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입니다.유수환 기자입니다. SBS 2025.12.02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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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했는데 어떻게 접속? '서명 키' 부실 관리 도마 3천370만 명의 개인 정보를 빼돌린 것으로 지목된 중국인 전 직원은 퇴사한 뒤에도 별다른 제지 없이 회사 시스템에 접속해온 것으로 보입니다. 직원이 퇴사하면 고객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서명키'도 폐기했어야 하는데, 쿠팡이 이것을 그냥 방치한 것입니다.백운 기자입니다. SBS 2025.12.0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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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정보 알고 있다"…4,500명에게 협박 메일 4천500명 넘는 쿠팡 이용자들이 최근 협박 이메일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신 정보를 알고 있다"는 내용의 메일을 받은 … SBS 2025.12.0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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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쿠팡 고객에게 협박메일...'서명 키' 부실관리 정황4천500명이 넘는 쿠팡 이용자들이 "당신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는 내용의 협박성 메일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5.12.02 06:05
고해상도 위성 아리랑7호, 발사 후 지상국과 첫 교신 성공 ▲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기립해있는 베가C에 실린 아리랑 7호오늘 새벽 남미에서 발사된 우리나라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7호… SBS 2025.12.02 06:03
백악관, 베네수 선박 생존자 '2차 공격' 인정…"해군 제독 지시" ▲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국내외에서 전쟁 범죄라는 비난이 일고 있는 미군의 '마약운반선' 격침 후 생존자 살해와 … SBS 2025.12.02 0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