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출생 증가율 역대 최대…혼외자 6% 육박 출생아 수가 12개월 연속 늘어나면서 올 상반기 출생아 증가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새로 태어난 아기 100명 중 6명은 혼외 출생으로, 출산 문화에서도 변화가 나타났습니다.박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8.27 20:29
"효과 없어" 논란에 결국…다음 달부터 '비닐백' 대신 '방염백' 항공기 화재 사고 이후, 비행기를 탈 때 보조 배터리는 비닐백에 보관해야만 하죠. 그런데 이게 별 효과가 없다는 논란이 계속되자 정부가 새로운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 저희가 단독 보도해드린 바 있습니다. SBS 2025.08.27 20:29
"인권침해 아냐" 뒤집힌 결정…내년부터 수업 중 '사용 금지' 내년 3월부터 초·중·고등학교에서 수업 중에는 휴대전화를 쓸 수 없습니다. 교내에서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문제를 두고 그동안 논란이… SBS 2025.08.27 20:24
[단독] '국방부 괴문서' 초안 작성자 소환…"이종섭이 칭찬" 이번에는 채 상병 특검과 관련해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 이어드리겠습니다. 채 상병이 숨진 뒤 국방부에서 만든 이른바 '괴문서'가 군 안팎으로 돌면서 논란이 됐었습니다. SBS 2025.08.27 20:23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한덕수 구속 기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전직 국무총리로는 처음으로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법원에서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특검과 한 전 총리 측은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SBS 2025.08.27 20:19
권성동 "없는 죄 못 만들어"…구속영장 검토 김건희 특검팀이 권성동 의원을 피의자로 소환했습니다. 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 등을 받는 권 의원은, 없는 죄를 만들 수는 없다며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SBS 2025.08.27 20:18
'안미경중' 선 긋자…"위험한 전차에 운명 묶나" 중국도 이재명 대통령 발언에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이 대통령이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을 뜻하는 안미경중 노선에 선을 긋는… SBS 2025.08.27 20:13
'가난하지만 사나운'에 발끈…"비핵화 망상 위선자" 북한은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방문과 관련해 첫 반응을 내놨습니다. 이 대통령을 향해서 비핵화 망상증에 걸린 위선자라고 날 선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SBS 2025.08.27 20:12
공동 기자회견·성명 모두 없었다…엇갈린 평가 보니 그런데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공동 기자회견도, 공동 성명도 따로 없었습니다. 이걸 두고 두 나라 정상이 친밀한 관계를 쌓기 시작한 것만으로도 큰 성과라는 평가와, 불확실성을 줄이려면 총론적인 내용이라도 문서로 남겼어야 한다는 평가가 엇갈립니다.이어서 김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8.27 20:02
'MASGA 상징' 조선소 시찰…"한미 조선업 '윈-윈' 성과 낼 것"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필라델피아에 있는 한화 필리조선소를 방문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주문한 선박에 이름을 붙여주는 명명식에 참석한 겁니다. SBS 2025.08.27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