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에 재미까지…진화하는 '소리' 디자인 보통 디자인이라고 하면 시각적인 걸 떠올리기 쉽지만, 소리를 디자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품에 소리를 입혀서 재미뿐 아니라 편리함까지 더한다… SBS 2025.08.25 20:48
[시선360] 국내만 '6천여 명'…'유일 치료제' 보험 적용 '골머리' 얼굴이나 몸에 혹처럼 종양이 생기는 신경섬유종이라는 병이 있습니다. 국내에만 6천여 명의 환자가 있는데요. 그런데 유일한 치료제가 건강보험 혜택을 받기 어려워 환자들을 더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시선 360, 환자들이 처한 현실을 장훈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8.25 20:48
중국 "수교 초심 돌아가야"…한미 회담 예의주시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우리 정부 특사단이 중국을 찾아 이재명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중국 측은 수교 당시의 초심을 지키자면서, 한미 … SBS 2025.08.25 20:44
이 대통령 "누가 대표 되든 야당과 대화"…'친중' 논란엔 이재명 대통령이 기내 간담회에서 야당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며 새 야당 대표와 대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 친중 논란에는 국익 차원의 접근을 강조하면서 중국과 절연할 수는 없지 않겠냐고 말하기도 했습니다.김형래 기자입니다. SBS 2025.08.25 20:41
한국뿐 아니다…중국·프랑스 등에서도 막혀 "불편" 오늘부터 우체국에서 미국으로 보내는 항공 소포 접수가 중단됐습니다. 미국이 소포에도 관세를 부과했기 때문인데, 우체국이 대책을 마련할 때까지 소… SBS 2025.08.25 20:36
내일까지 수도권 100mm↑ 강한 비…폭염은 계속 이번 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밤사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세찬 비가 예보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가 이렇게 쏟아져도 당분간 폭염의 기세는 계속된다고 합니다.서동균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8.25 20:35
결국 '심정지 상태'로 발견…올해만 6명 숨졌다 서울 강서구에서 하수도 보수공사를 위해 맨홀에 들어갔던 40대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노동자는 1km 넘게 떨어진 빗물펌프장에서 발견됐는데, 소방당국은 갑자기 내린 많은 비 때문에 급류에 휩쓸렸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권민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8.25 20:35
누구나 당할 수 있는데 구제 방안 '지진부진'…"막막" 호소 문제는 이런 선결제 피해 사고가 앞서 보신 병원뿐 아니라 미용실과 체육시설 등 여러 곳에서 끊이질 않는다는 겁니다. 이런 일은 또 생기고, 누군가가 피해를 또 당할 수 있다는 건데, 뒤늦게라도 돈을 돌려받거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지, 박재연 기자가 심층 취재했습니다. SBS 2025.08.25 20:31
피해액 4천만 원 넘는데 "알아서 해"…피해자들 '발 동동' 서울 강남의 한 유명 피부과가 갑자기 대표 원장이 숨지면서 문을 닫게 됐습니다. 그런데 병원 측의 일방적인 폐업으로, 고액의 시술권을 미리 결제했던 고객들이 몇 달째 환불받지 못하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어떤 사연인지, 신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8.25 20:30
"원청 나와라"…대기업에 직접 교섭 요구 '봇물' 사용자 범위가 확대된 노란봉투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노사 간 법적 분쟁이 더 늘어날 거라는 우려가 있었죠. 6개월의 유예 기간이 있긴 합니다만, 원청을 향한 하청 노동자들의 교섭 요구가 벌써부터 빗발치고 있습니다.유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8.25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