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나눔사업 '원플러스원' 개선…소액·잔돈 기부도 가능해져 ▲ '성동 원플러스원' 참여업체에 방문한 고객이 기부하는 모습서울 성동구는 생활 속 작은 기부를 실천하는 '성동… SBS 2025.03.10 20:17
"완전한 진공상태로"…윤 선고일, 헌재 주변 100m 차단 이렇게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집회 열기가 가열되자, 경찰이 선고 당일 헌법재판소가 있는 서울 종로와 중구 일대를 '특별범죄예방강화구역… SBS 2025.03.10 20:14
단식 투쟁 vs 삭발 농성…석방 후 탄핵 찬반 집회 '가열' 대통령 석방 이후 지난 주말 도심 곳곳에서는 탄핵 찬성, 또 반대 집회가 열렸습니다. 월요일인 오늘도 광장의 엇갈린 목소리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5.03.10 20:09
[단독] 불법 번식장서 방치된 고양이들…알고 보니 수백만원 '품종묘'? (D리포트) 이른 새벽, 동물보호단체가 한 점포로 들어갑니다.반려 용품과 공사 자재가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습니다.우리 안엔 분변과 토사물, 사료 등이 뒤섞인 채 그대로 말라붙었습니다.고양이들의 건강 상태는 더 참혹합니다.[적극적으로 치료하려고 했어요. SBS 2025.03.10 20:08
러 "영국 외교관 2명이 스파이…추방 명령" ▲ 러시아 외무부 초치된 주러시아 영국 대사관 대표러시아가 자국 주재 영국 외교관 2명에 대해 간첩 혐의를 적용해 추방 명령을 내렸습… SBS 2025.03.10 20:05
"한덕수부터 선고" 의견서…윤 선고 이번주 이후 가능성 대통령이 석방되면서 이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결론이 언제 나오느냐, 여기에 관심이 더 쏠리고 있습니다. 원래는 이번 주 안에 결과가 나올 거라는 예상이 많았었는데, 헌재가 시간을 더 쓸 거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5.03.10 20:02
여당, 검찰에 공수처장 고발…"수사권 없어 불법 체포" 여당은 거꾸로 오동운 공수처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여당은 수사권도 없는 공수처가 윤 대통령을 불법 체포했기 때문에, 직권남용죄를 저지른 거라고 주장했습니다.계속해서 박서경 기자입니다. SBS 2025.03.10 19:58
[글로벌D리포트] '가스관 침공' 러시아 "파죽지세"…미국 지원 끊긴 우크라 '패색' 짙어지나 지난해 8월 우크라이나가 기습 점령한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 지역.우크라이나군 차량을 향해 러시아군의 드론이 날아들고, 곧이어 폭발과 함께 화염이 치솟습니다.러시아 국방부는 "쿠르스크 지역 3개 마을을 탈환했고, 우크라이나군을 궤멸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드미트리 메르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도 "연기 나는 솥의 뚜껑이 사실상 닫혔다"며 우크라이나군의 열세를 강조했습니다 이미 러시아가 쿠르스크 지역의 3분의 2를 탈환했고 우크라이나군이 대거 포위될 위험에 놓였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러시아 군사블로거들은 러시아군인들이 사용이 중단된 가스관 안을 통해 수km를 이동해 우크라이나군을 기습 공격했다며 해당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러시아군 : 파이프가 어디로 가는 거지? 바로 여기야. SBS 2025.03.10 19:58
야당, 공수처에 검찰총장 고발…"시간 허비, 불법 석방" 야당은 심우정 검찰총장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야당은 윤 대통령이 불법으로 석방된 거라며 검찰이 대통령에 대해서만 관대하다고 주장했습니다.손기준 기자입니다. SBS 2025.03.10 19:56
[단독] 위헌 소지라더니…2년 전엔 '구속취소 즉시항고' 들으신 것처럼 심우정 총장은 위헌 소지 때문에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에 즉시 항고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 결과 불과 2년 전, 법원이 이번과 똑같이 구속 취소 결정을 내리자, 검찰이 즉시 항고했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2년 사이에 왜 검찰 판단이 달라진 건지, 이 내용 김지욱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SBS 2025.03.10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