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고기도 다 죽어" 659억 피해 '비상'…떠오른 대안 바다 수온이 올라가면서 물고기 폐사가 잇따르고 어민들의 피해도 큽니다. 수온이 낮아질 기미도 사실 보이지 않죠. 당국이 그러자, 아예 높은 수온에 강한 '어종'을 개발하고 있습니다.홍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3.09 20:53
[단독] '미세먼지 AI' 본격 도입…예보관 vs AI 결과는? 따뜻한 주말이었지만, 미세먼지가 말썽이었습니다. 내일도 수도권과 충청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미세먼지를 예보하는 정부 시스템에는 AI가 활용되고 있는데요.사람 예보관과, AI 모델 중 누가 더 적중률이 높은지, 그 분석결과를 장세만 기후환경 전문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SBS 2025.03.09 20:48
사흘 새 1천여 명 사망…"용서 못해" 도심 곳곳 혈흔 시리아에서 유혈사태가 벌어져 불과 사흘 동안, 1천 명 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전 정권 지지세력과 현 정부 사이에, 공격과 보복이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보도에 박재연 기자입니다. SBS 2025.03.09 20:47
달걀 한 알에 1,800원…암탉 대여 서비스까지 미국에서 닭을 키우는 집들이 늘고 있습니다. 비싸진 달걀을 직접 얻기 위해서입니다.가격이 어느 정도길래 그런 것인지 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SBS 2025.03.09 20:38
해마다 100여 명 '추락사'…드론 띄워 샅샅이 살핀다 건설현장에서 일을 하다 안전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한해 200명이 넘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일일이 확인하기 힘든, 이런 공사장에 드론이 감독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그 현장을 하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3.09 20:34
'쾅' 자율주행으로 달리다 사망…책임 어디에? 로봇이나 자율주행차가 사고를 냈을 때 이 책임은 누가 져야 할까요. 해외 사례를 봐도 참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우리도 관련한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이 소식은 박재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5.03.09 20:33
눈 쏟아지면 월급 '뚝'…"일 못하면 보험금" 추진 폭설과 폭염 같은 이상기후 현상이 잦아지면서 야외에서 일하는 분들 고충도 커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을 못하는 날이 늘면, 소득도 그만큼 줄어들 수밖에 없는데요. SBS 2025.03.09 20:32
법원 지적한 공수처법 허점…다른 수사도 영향 법원이 윤 대통령 구속취소를 결정한 것을 두고 공수처 수사가 불법인 게 드러났다는 주장도 나오고는 있지만, 사실 법원은 이 수사가 합법인지, 불… SBS 2025.03.09 20:29
김성훈, 구치소부터 '밀착 경호'…경호처 수사 변수? 어제 윤 대통령이 구치소를 나와서 관저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윤 대통령 바로 옆에, 이 사람이 눈에 띄었습니다. 김성훈 경호처 차장입니다.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고 있는데, 윤 대통령 석방으로 이 수사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지, 전형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5.03.09 20:23
전광훈 "헌재 딴짓하면 한칼에"…관저 경비 '삼엄' 윤 대통령이 돌아온지 꼬박 하루가 지난,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안상우 기자, 한남동은 다시 윤 대통령 체포 이전으로… SBS 2025.03.09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