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靑, 박 대통령 자진사퇴 검토한 적 없어"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은 정치권에서 제기된 박근혜 대통령의 자진사퇴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친박계 핵심인 윤 의원은 오늘 MBC 라디오 '신동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자진사퇴는 결국 박 대통령이 혐의를 모두 인정하라는 꼴이고 청와대에서 검토한 적이 없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SBS 2017.03.06 10:19
제주 해상서 불법 영업 전남 낚시어선 적발 제주도는 영업구역이 아닌 해상에서 낚시 영업을 한 혐의로 전남 여수 선적 낚시어선 N호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N호는 지난달 28일 오전 9시께 제주시 추자면 사수도 남쪽 185m 해상에서 낚시 영업을 해 영업구역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7.03.06 10:19
北 축구선수 세리에A 진출설…이탈리아 의회 "대북제재 위반 확인해야" 북한 축구의 최전방 공격수 한광성이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진출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탈리아 의회는 북한 축구 선수의 자국 리그 진출이 대북제재 위반이 아닌지를 살펴달라는 질의서를 정부에 제출해 귀추가 주목됩니다. SBS 2017.03.06 10:17
세계 1위 더스틴 존슨, WGC 멕시코 챔피언십 우승 남자골프 톱 랭커들이 총출동한 월드골프챔피언십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존슨은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17.03.06 10:17
법원, 최순실 '직권남용·뇌물수수' 사건 당분간 별도 심리 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측으로부터 수백억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비선실세' 최순실씨 사건을 기존 재판과 당분간 별도 심리하기로 했다. 연합 2017.03.06 10:17
관세청, 멸종 위기 생물·환경유해물품 다음 달까지 특별단속 관세청은 다음 달 7일까지 환경유해물품 불법 수출입 특별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멸종위기 동식물 밀수입 후 온라인 유통, 수입 불가 폐기물 밀수입, 신고·허가받지 않은 유해화학물질 수입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SBS 2017.03.06 10:15
소비자원 "피자 선택 기준은 맛, 가격, 할인혜택 순" 피자 전문점 중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업체는 파파존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1천250명을 대상으로 피자 전문점 상위 5개 업체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파파존스가 5점 만점에 3.8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06 10:15
중국 관광객 의존도 높은 '신규 면세점' 피해 커질 듯 신규 면세점들이 사드 배치 추진에 대한 중국의 보복으로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최근 일부 면세점이 흑자로 돌아서면서 지난해 고전하던 신규 면세점 업계가 희망을 품었지만, 중국의 '한국 관광 금지령'에 존폐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까지 내몰렸습니다. SBS 2017.03.06 10:14
중국 롯데홈피 7일째 마비…中 대형매장 '다룬파' 롯데상품 철거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부지 제공을 결정한 롯데그룹의 중국 공식홈페이지가 중국 해커들의 공격으로 일주일째 마비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03.06 10:14
초등학교 외국인 강사 2명 차 훔쳐 무면허 음주운전 부산 사하경찰서는 술에 취한 초등학교 채 차를 훔쳐 운전한 혐의로 미국인 영어강사 26살 A씨와 영국인 강사 24살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3.06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