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하철 전자파 평균 5mG로 인체에 안전"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해 수도권 지하철 16개 노선의 전동차 내부 전자파 세기를 측정한 결과 인체에 안전한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측정값은 5mG로1mG 이내의 전자파 발생구간도 있었고,최대 전자파는 156mG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4.11.19 12:21
동반위, 중소기업 적합업종 21개 품목 중 6개만 재지정 동반성장위원회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재지정을 추진하던 21개 품목 가운데 6개 품목만 다시 지정했습니다. 재지정된 6개 품목은 골판지 상자와 순대, 청국장과 간장, 고추장, 된장으로 이들 품목은 2017년 9월 30일까지 대기업의 사업 확장이나 진입 자제 등이 권고됩니다. SBS 2014.11.19 12:20
"납품 업체로부터 뇌물"…공기업 임직원 줄줄이 입건 법인자금을 횡령해 지인들에게 선물을 주거나, 납품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현직 임직원들이 줄줄이 입건된 곳이 있습니다. 공기업인 국민체육진흥공단입니다. SBS 2014.11.19 12:20
"질병 치료에 효과있다"…노인 상대 '떴다방' 적발 노인을 상대로 건강 기능 식품이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속여 팔아온 이른바 떴다방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종훈 기자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노인을 상대로 건강기능 식품과 의료기기를 허위 또는 과대 광고해 파는 이른바 '떴다방' 업체 33곳을 적발했습니다. SBS 2014.11.19 12:17
국민안전처·인사혁신처 출범…"국가혁신의 양대 축" 재난 안전을 책임질 국민안전처와 공직사회 개혁을 이끌 인사혁신처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두 기관이 공공부문 국가혁신의 양대 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4.11.19 12:15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평균 3천300 원 오른다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들의 소득과 재산과표 변동분이 새로 반영되면서 이달부터 지역가입자들의 건강보험료가 가구당 평균 3천300 원 가량 오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역가입자의 11월분 보험료부터 2013년도 귀속분 소득과 2014년 재산과표 변동자료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11.19 12:07
살충제 농약 든 중국산 삼 국산으로 속인 심마니들 인체에 해로운 농약이 함유된 중국산 삼을 대량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하려 한 심마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중국 보따리상을 통해 밀반입한 중국산 산양삼을 국내산으로 속인 혐의(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안모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4.11.19 12:06
정윤회측 "만만회 실체없다…악의적 보도로 가정파탄" 이른바 만만회 멤버로 현 정부 비선 실세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정윤회 씨가 의혹을 제기한 시사저널과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였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5부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정 씨 변호인은 정 씨가 허위 보도로 이혼까지 하게 됐다면서, 만만회의 실체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4.11.19 12:04
타이거 우즈, 골프다이제스트 기사에 발끈 타이거 우즈가 자신을 패러디 대상으로 삼은 기사에 대해 화를 참지 못하고 직접 반박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우즈를 자극한 기사는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 다이제스트의 12월호에 실린 85살 노기자 댄 젠킨스가 쓴 글로 '우즈와의 인터뷰'라는 제목이 달렸고 다만 패러디 기사임을 알 수 있게 하는 참고 사항이 같이 적혀 있습니다. SBS 2014.11.19 12:03
北,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에 어떻게 대응할까 북한 인권 상황의 국제형사재판소 회부를 권고하는 내용의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이 18일 유엔 총회 제3위원회에서 채택됨에 따라 앞으로 북한의 대응에 관심이 쏠린다. 연합 2014.11.19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