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서 50대 한국인 사망…외교부 "유서추정 메모" 외교부는 지난 20일 오후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의 한 호텔 객실에서 50대 후반의 한국인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외교부에 따… SBS 2025.10.21 07:31
캄보디아서 50대 한국인 사망…외교부 "유서추정 메모" 외교부는 현지시각 어제 오후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의 한 호텔 객실에서 50대 후반의 한국인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외교부에 … SBS 2025.10.21 07:14
"179만 원인데" 분통…아이폰17 변색 이유 봤더니 이번 소식은 변색 논란입니다.아이폰 이야기거든요.출시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애플의 아이폰 17 프로맥스 일부 기기가 변색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SBS 2025.10.21 07:07
바퀴벌레 잡다가 '활활'…2개월 아기 살리고 산모 사망 어제 경기 오산에서 바퀴벌레를 잡으려다가 불이 났습니다.이 불로 이웃집에 두 달 아기를 둔 30대 여성이 숨졌는데요.대체 어쩌다 이런 안타까운 … SBS 2025.10.21 07:03
국민들 '분노 폭발'…"돈 모아서 나중에 집 사라" 논란 얼마 전 10월 15일 부동산 대책이 나왔습니다.그리고 이에 대해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유튜브에 나와서 직접 발언을 했는데 논란이 되고 있… SBS 2025.10.21 06:59
송환 대상에서 빠진 '총책'…추가 조치도 '난관'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는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정작 범죄의 핵심 인물들은 송환 명단에서 빠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120억 원대 연애 빙자 사기를 벌인 한국인 부부도 아직 캄보디아에 있는데요. SBS 2025.10.21 06:46
아이스크림 민원·피해신고 110건…5년 새 최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올해 들어 8개월간 아이스크림 관련 소비자 민원과 피해신고가 110건에 달하며 최근 5년 … SBS 2025.10.21 06:42
'8시 전 문전박대' 아니다?…당사자 "초소서도 쫓겨나" 반박 외교부가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이 범죄단지에서 탈출한 국민을 '문전박대' 했다는 보도에 해명을 내놨지만, 당사자는 일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A 씨는 지난 4월 시아누크빌에서 탈출을 감행해 12시간 만인 오전 6시쯤 프놈펜 대사관에 도착했지만, 근무 시간인 오전 8시가 안 돼 입장을 거부당했다며 대사관과의 통화녹음 등 영상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A 씨는 20일 연합뉴스에 "외교부는 8시 전까지 대사관 옆 경비초소에서 잠시 머무를 것을 안내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초소에 들어가려 하자 현지인 경비원이 막아서서 들어갈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대사관 측이 정작 경비초소에 A 씨가 잠시 있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연락을 하지 않아, 결국 부지 밖으로 쫓겨났다는 것입니다.A 씨는 "대사관 앞에 도로가 트여있어 다시 잡혀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결국 근처 호텔 1층 편의점에 들어가 물건을 2분 간격으로 사고 또 사면서 시간을 끌었다"고 말했습니다.또 "호텔의 현지인 경비원에게 물을 사주고 빵을 나눠 먹으면서 '여기 옆에서 일하는 직원이다', '수고한다'라고 계속 말을 걸었다. SBS 2025.10.21 06:41
생후 2개월 아기 살리고…5층 주택서 추락한 산모 끝내 숨져 ▲ 오산 주택 화재현장경기 오산의 상가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1명이 숨진 가운데 고인이 자신의 생후 2개월 아기를 옆 건물 주민에게 … SBS 2025.10.21 06:38
"논란 죄송, 위법 없었다"…"개미 피눈물 빨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거래 정지 직전 주식을 팔아서 1억 원의 차익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민중기 특검이 논란에는 죄송하다면서도 위법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5.10.21 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