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5.10.21 21:21
"채상병 순직에 책임"…임성근 구속영장 청구 채상병 특검팀이 채 상병 순직 2년 3개월 만에 당시 부대 최고 지휘관이었던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특검팀은… SBS 2025.10.21 21:12
모든 에너지 전기로 바꾸는 스웨덴…우리는? 기후 위기 주범인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가장 중요한 수단 중 하나가, 바로 전기화입니다.모든 에너지를 전기로 바꿔 쓰라는 건데, 세계에서 전기… SBS 2025.10.21 21:12
흔적 없이 사라진 8천 개…"전문가 소행" 피눈물 경남의 한 과수원에서 수확을 앞둔 대봉감 수천 개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앙상하게 남은 감나무 가지에서는 전문적인 절도범의 소행으로 의심되는 흔적이 발견됐습니다.KNN 김수윤 기자입니다. SBS 2025.10.21 21:10
PC방서 대놓고 왔다갔다…야구표 1만 장 싹쓸이 가을 야구 티켓 구하기 어려운데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입장권을 싹쓸이하고, 최대 15배 비싸게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 SBS 2025.10.21 21:09
[단독] "보고 안 했어" 무전 대신 전화…54초 녹취 복원 갯벌에 고립된 사람을 구하려다 순직한 해양경찰관, 고 이재석 경사의 구조작업 당시 통화 녹음을 저희가 확보했습니다. 이 녹음 파일에는 이 경사와 통화했던 당직 팀장이, 구조 작업 내용을 해경 상황실에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 정황이 담겼습니다.전형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SBS 2025.10.21 20:57
수능 앞둔 고3, 군 차량 치여 사망…등교 전 참변 전동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고생이 군용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보행자 신호였지만 이 트럭은 우회전을 하다 여고생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G1 방송 모재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10.21 20:53
김범수 무죄…법원, 검찰 향해 "진실 왜곡" 질타 SM 엔터테인먼트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검찰이 별건에 대한 수사… SBS 2025.10.21 20:51
노예 취급 당했는데 "아빠"…"형량 낮아 눈을 의심" 이 내용 취재한 하정연 기자와 좀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Q. 솜방망이 처벌, 이유는?[하정연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장 씨가 일했던 신안 염전 주인이 2014년 염전 노예 사건 때도 지적 장애인을 착취한 혐의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데, 장 씨와 관련해서도 최근 벌금형만 받은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들이 나왔습니다. SBS 2025.10.21 20:44
[단독] 형식적 조사·관리…"염전노예 없다" 강변만 어제 저희가 단독으로 전해 드린 전남 신안 염전 강제 노동 피해자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지난 2014년과 2021년 두 번의 염전노예 사태가 불거지자 해당 지자체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SBS 2025.10.21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