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시위로 34명 사망…임시 정부 지도자로 전 대법원장 거론 ▲ 시위대 방화로 불타는 네팔 대통령 관저네팔에서 SNS 접속을 차단한 정부 조치에 반발해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34명이 숨진… SBS 2025.09.11 22:20
총기 통계 설전 벌이다 총성…'트럼프 지지' 활동가 사망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인물이자, 미국 젊은 보수의 상징이었던 한 청년 활동가가 대학 행사 도중 총격을 받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치적 동기에 따른 암살로 추청하고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장선이 기자입니다. SBS 2025.09.11 21:33
'긴축 재정 반대' 프랑스 전국 시위…한국 음식점 불탔다 프랑스 전역에서 정부의 긴축 재정 정책에 반발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20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위대와 경찰의 대치 속에 파리 도심의 한식당이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파리 권영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9.11 21:30
"합법 비자 한국인까지 싹쓸이로 체포…자진출국 강요" 우리 국민들이 귀국길에 오르긴 했지만, 미국 이민 당국의 무리한 단속에 대한 비판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이민 당국이 합법적인 비자를… SBS 2025.09.11 20:18
돌연 석방 중단, 이유 있었다…"트럼프 제안" 뭐였길래? 어제 갑작스럽게 석방이 연기됐던 건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 때문으로 확인됐습니다. 숙련된 한국 인력이 미국에 계속 남아서 미국 직원들을 훈련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는 건데, 트럼프 대통령의 이 말 한마디에 우리 노동자들은 열악한 구금 시설에서 하루를 더 지내야 했습니다.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SBS 2025.09.11 20:12
한국인 316명 탑승…"재입국 불이익 없다 미국이 약속" 방금 보신 것처럼 우리 국민들을 태운 버스는 애틀랜타 공항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전세기는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후쯤 인천에 도착할 걸로 예상되는데요. SBS 2025.09.11 20:11
체포 1주일 만에 모습 드러낸 한국인…취재진 발견하자 미국에서 일하다 구금된 우리 국민 316명이 일주일 만에 풀려났습니다. 지금 구금 시설에서 나와서 버스를 타고 전세기가 있는 애틀랜타 공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SBS 2025.09.11 20:08
"너네 때문에 살해된 거야!" "누굴 탓해?!" 트럼프 측근 피살 충격에도 '말싸움'.."미국 무너졌다" 경악하더니 (트럼프 NOW)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0일 대학 강연 중 암살당한 자신의 지지자 찰리 커크를 '순교자'라 부르며 그의 죽음은 '… SBS 2025.09.11 18:07
[자막뉴스] 화성에서 '생명체 흔적' 발견…"지구로 가져오자" 뜻밖의 암초가 [숀 더피/NASA 국장 대행 : 지금까지 화성에서 발견한 것 중 가장 확실한 생명체의 흔적입니다. 가슴 벅찬 순간입니다.]현지 시간으로 어제,… SBS 2025.09.11 17:40
[현장영상] "밑에서 기괴한 소리 들려" "좀비인 줄"…'미국판 기생충'에 발칵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한 공동주택 지하 틈새 공간에서 침대와 TV, 게임기까지 갖춘 은신처를 만들고 장기간 거주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5.09.11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