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꿇은 온두라스 골키퍼…북중미 골드컵서 자책골 '북중미 골드컵' 축구에서 나온 온두라스 골키퍼의 자책골 보시죠.공을 쳐낸다는 게 그만 민망한 실수가 됐네요. SBS 2025.06.26 07:50
결별 공식 발표…팬들은 '근조 화환·트럭' 시위 프로축구 FC서울이 기성용과 결별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갑작스럽게 레전드를 떠나보낸 서울 팬들은 근조 화환과 트럭을 동원한 시위로 구단을 비판했… SBS 2025.06.26 07:49
감 잡은 박병호, 통산 7번째 '4경기 연속 홈런'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국민 거포' 삼성 박병호 선수의 타격감이 완전히 살아났습니다. 어제 한화전에서 4경기 연속 홈런… SBS 2025.06.26 07:47
'클럽월드컵 전패' 울산 김판곤 감독 "승점 못 따 송구" ▲ 김판곤 울산 HD 감독2025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을 3패로 마쳐 승점을 하나도 따지 못한 울산 HD의 김판곤 감독은 K리그와 구단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습니다.김판곤 감독은 오늘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QL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도르트문트와 3차전을 0-1로 패한 뒤 기자회견에서 "감독으로서 승점을 올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이어 "3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응원해준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면서 세계와 전력 차가 얼마나 있을지 궁금했는데, 격차가 여전하다는 걸 확인했다"고 돌아봤습니다.마멜로디 선다운스에 0-1, 플루미넨시에 2-4로 패한 울산은 최종전에서도 승점을 따지 못하고 3전 전패의 성적으로 짐을 쌌습니다.김판곤 감독은 "전력 강화 파트에서도 이런 큰 대회를 준비하면서 배움이 있었으리라고 본다. SBS 2025.06.26 07:42
'FC서울과 결별' 기성용 "포항 박태하 감독님께 감사" ▲ 기성용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을 떠난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이 서울과의 결별 과정을 밝히고 새로운 거처가 포항 스틸러스임을 직접… SBS 2025.06.26 07:34
울산, 도르트문트에 1대 0 패배…승점 없이 클럽월드컵 마무리 ▲ 도르트문트 선수들에게 둘러싸인 김민혁K리그 팬들에게 자부심을 주겠다는 출사표를 올린 울산 HD가 2025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SBS 2025.06.26 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