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털고 복귀한 이정후, 시즌 3번째 3루타 허리 통증을 털고 3경기 만에 선발 복귀한 이정후 선수가 큼직한 시즌 3번째 3루타를 터뜨리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SBS 2025.06.11 21:22
상무의 '2군 폭격기들'…오늘도 나란히 홈런쇼 상무에서 뛰고 있는 동갑내기 거포 한동희, 이재원 선수가 퓨처스리그를 말 그대로 폭격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나란히 3점 홈런을 쳐 원소속팀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습니다.문경에서 전영민 기자입니다. SBS 2025.06.11 21:22
'본선행 좌절' 중국, 세리머니는 화끈하게… 이미 월드컵 진출이 좌절된 중국은 3차 예선 최종전에서 힘겹게 바레인을 꺾었습니다.그런데 본선행에 실패한 상황에서도 골 세리머니는 마치 우승한 … SBS 2025.06.11 21:20
"홍 감독님은 우리 보스"…'팬 야유'에 작심 발언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 선수도 1년 만에 A매치 골을 터뜨렸습니다. 경기 후 작심 발언으로도 눈길을 끌었는데요.이정찬 기자입니다.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로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이강인은, 팬들에게 유니폼을 선물하며 고마움을 전하면서도 조심스럽게 소신을 밝혔습니다.[이강인/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 감독님은 저희의 '보스'이기 때문에 너무 비판하시면 선수들한테도 타격이 있으니까 그래도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이야기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감독 선임 과정에서 불공정성 논란 등으로, 홍명보 감독과 축구협회를 향한 팬들의 시선이 차가운 건 이해하지만, 비난보다는 격려를 부탁했습니다.[이강인/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 경기장이 많이 비어 보였던 경기 같아요. SBS 2025.06.11 21:19
'젊은 피' 맹활약…북중미 향한 '무한 경쟁' 축구 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최종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희망찬 본선을 향한 신호탄을 쐈습니다. 특히 2000년대생 젊은 선수들의 맹활약은 정확히 1년 앞으로 다가온 본선까지 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25.06.11 21:17
한화 허인서, 퓨처스리그 역대 3번째 4연타석 홈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허인서가 KBO 퓨처스리그에서 역대 3번째 4연타석 홈런을 쳤습니다.허인서는 어제 충남 서산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퓨처스… SBS 2025.06.11 16:45
올스타전은 특정 팀들만의 잔치다?…'인기 팀 몰표' 막을 수도 있지만 막지 않는 이유는 다음 달 열릴 2025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선발로 나설 '베스트12'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년 올스타 투표가 열릴 때면 그… SBS 2025.06.11 16:13
프로야구 키움, 로젠버그 대체 외국인 왼손 투수 웰스 영입 ▲ 키움 대체 외국인 선수로 KBO리그에 입단한 라클란 웰스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고관절을 다친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를 대신할… SBS 2025.06.11 15:48
대한체육회 선수위원 후보 확정…차준환 등 동계 3명 '무투표 당선' 대한체육회가 제42대 선수위원회 신임 위원 선출을 위한 후보자 명단을 확정, 발표했습니다.후보자는 총 16개 종목에서 나왔고, 하계 종목은 레슬… SBS 2025.06.11 15:42
이기흥 전 회장, 대한체육회 자격 정지 4년 처분…"재심 신청 예정" ▲ 이기흥 전 대한체육회장이기흥 전 대한체육회장이 대한체육회로부터 자격 정지 4년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대한체육회는 최근 … SBS 2025.06.11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