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관세 부과 시 현대차·기아 영업이익률 1.8%p↓" 미국의 수입 자동차 25% 관세 부과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의 2025년 연간 영업이익률이 1.8% 포인트 감소할 수 있다는 신용평가사 분석이 나… SBS 2025.04.25 12:45
트럼프 주니어, 30일 재계총수 단독대면…10여 개 그룹 조율중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부인 한지희 여사가 지난 1월 1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트럼프 주니어를 만나고 있다.정용진 신세계그룹 … SBS 2025.04.25 11:57
삼성, '해킹 사고' SKT 이용 계열사 임원들에 "빨리 유심 교체하라" 삼성이 해킹 사고가 발생한 SK텔레콤을 이용하는 임원들에게 서둘러 유심 교체에 나서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오늘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최… SBS 2025.04.25 11:43
한미, 첫 통상협의서 '7월 패키지' 공감대…대선 이후 타결 수순 ▲ 한-미 2+2 통상협의한국과 미국은 24일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조치'가 종료되는 7월 초까지 '패키지 합의… SBS 2025.04.25 11:08
정부, 5월 개인투자용 국채 1천300억원어치 발행 ▲ 기획재정부 중앙동 청사기획재정부는 내달 개인투자용 국채를 이달보다 100억 원 늘린 1천300억 원어치 발행할 계획이라고 오늘 밝… SBS 2025.04.25 11:08
최상목 "한미 2+2서 방위비 언급 없어…한국 정치 일정 등 설명" (일문일답) ▲ 안덕근 산업부 장관, 최상목 부총리,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 대표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 SBS 2025.04.25 09:46
무역균형·조선카드로 한미 관세 협상 '첫 단추'…방위비는 미언급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24일 '한-미 2+2 통상협의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 SBS 2025.04.25 09:21
[친절한 경제] '강남' 아니다…올해 아파트값 상승률 '전국 1위'는 어디? 금요일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도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한 기자, 올해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 그러니까 상승세가 가장 높았던 곳이 서울 강남이 아니라고요? 바로 경기도 과천시입니다.올해 누적 상승률 4.42%를 기록하면서 송파구를 이렇게 제치고 올해 아파트값 상승률 전국 1위로 올라섰습니다.4월 셋째 주인 이번 주도 지난주 대비 0.28% 오르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는데요.지난달 24일 토지허가제 확대 지정 이후 네 번의 주간 집계에서 단 한 번을 제외하곤 모두 상승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토허제 확대 지정 이후 서울 동남권이 주춤한 사이 과천이 이렇게 계속 상승한 게, 올해 누적 상승률 1위라는 결과까지 나온 건데요.규제 이후 강남권 일부 수요가 과천으로 이동하면서 투자수요와 실수요가 과천 집값을 밀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과천이 왜 대체지로 급부상한 거냐, 대출 여건이나 입지, 학군 생활권이 강남과 비슷하면서도 규제는 약하기 때문인데요.일각에서는 과천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과천은 직전 해에도 2년 연속 전국에서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인데요.2023년과 2024년, 각각 18%와 17%를 넘어서 2년 연속 연간 상승률 1위를 기록했었는데, 이번에도 1위를 달리게 된 겁니다.과천은 전세가 상승률도 주간 기준 1위를 기록했고요.연간 누적 전셋값 상승률 1위 역시 과천이 차지했습니다.재건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단지들이 생겨나면서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났고, 전세 품귀 현상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5.04.25 08:54
한미, 통상협의 '7월 패키지' 추진…최상목 "서두르지 않겠다" ▲ 안 산업부 장관, 최 부총리,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 대표. 한국과 미국은 24일 한국의 차기… SBS 2025.04.25 08:15
[SBS X 그랜드퀘스트] 위기의 '기술주권'…추격에서 선도로 SBS와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이 주최하는 'SBS 그랜드 퀘스트'가 첫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위기에 빠진 첨단 산업 분야의 기술주권을 어떻게 회복할지, 학계와 기업 전문가들이 10가지 질문을 던지며 그 해법을 모색했습니다.류란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4.25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