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순식간에 빨려들어갔다…'발밑 공포' 지금부터 진짜 시작 도로가 갑자기 꺼지고 지나가던 오토바이가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지하철 연장 공사 지점으로, 30대 운전자는 결국 숨졌습니다.부산·경남도 이런 땅 꺼짐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실제로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현장에서 일어난 땅 꺼짐만 모두 12건에 달합니다.[김부권/부산 사상구 : 불안하죠. SBS 2025.04.08 10:20
난폭 운전하다 50대 경찰관 치어 중상…잡고 보니 마약사범 과태료 미납 차량을 몰고 도주하다가 추적하던 경찰관에게 중상을 입힌 마약 사범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인천지법 형사16부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과… SBS 2025.04.08 10:16
12년 전 대학 기숙사 성폭행범, 또 성범죄 저질러 재판행 2013년 부산 지역 한 대학의 기숙사에 침입해 여대생을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또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오늘 법조계에 따… SBS 2025.04.08 09:07
'산불 사태' 국민 성금 1천124억 원…역대 재난구호금 최대 규모 ▲ 산불로 인해 영덕군 지품면 수암리 한 과수원 사과나무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있다.'산불 사태'로 전국에서 모인 성금… SBS 2025.04.08 08:53
"전투기를 왜?"…공군기지 인근서 수상한 촬영하던 정체 "전투기를 왜?"...공군기지 옆 수상한 '촬영', 이걸 누가 찍은 건가요?네, 10대 후반 중국인 A 군 등 2명… SBS 2025.04.08 08:15
경기 청년 절반 이상 미혼…30대 미혼율, 7년 만에 증가 청년세대의 비혼이 갈수록 늘면서 경기도에서는 청년 절반 이상이 결혼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요?네. 2022년 기준으로 경기도에 살고 있는 2… SBS 2025.04.08 08:09
"장점도 있긴 한데 난감…채용 담당자들, 이걸로 골머리" 요즘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입사지원서나 자기소개서를 쓰는 취업준비생들이 많은데요, 이게 기업들 입장에서는 그닥 반가운 일이 아니라고요?네. 미국의… SBS 2025.04.08 07:53
의대 모집 인원 3,058명 금주 확정?…"정부가 결자해지" 학교에 돌아온 의대생들이 수업을 거부하면서 대규모 유급될 수 있단 우려가 나왔었는데, 일단 본과생들을 중심으로 수업에 복귀하고 있는 걸로 확인됐… SBS 2025.04.08 07:37
하동 산불 밤샘 진화에도 19시간째…"오전에 완진 목표" 지난달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하동에 다시 산불이 나 19시간째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밤샘 진화 작업을 이어간 산림 당국은 오전 중에는 불을 완전히 잡겠다고 밝혔습니다.한성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4.08 07:30
김건희 소환 임박했나…윤 전 대통령 부부 수사에 '속도'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지난 2월 김건희 여사 측에 검찰에 나와 조사받으라고 전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파면 선고로 두 사람이 민간인 신분이 된 만큼 검찰 소환이 머지않았다는 전망이 나옵니다.조윤하 기자입니다. SBS 2025.04.08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