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 오해해 택시 뛰어내려 숨진 대학생…80대 기사 무죄 확정 ▲ 대법원 전경한 여대생이 달리는 택시에서 납치당하는 것으로 오해해 뛰어내려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80대 택시기사의 무죄가 확정됐습니… SBS 2025.02.19 05:36
논현동서 레미콘 차량이 횡단보도 보행자 덮쳐 사망 ▲ 서울강남경찰서서울 강남경찰서는 우회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레미콘 차량 운전자 50대 A 씨를 입건… SBS 2025.02.19 05:35
악플 · 자극적 보도에 멍드는 스타들…비극의 고리 끊으려면 ▲ 배우 김새론배우 김새론이 25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자 연예인을 향한 과도한 '악플'과 악성 보도 문제가 또다… SBS 2025.02.19 05:35
남 짓밟고 벼랑 내몰아도 소액 벌금…끝없는 '악플 잔혹사' ▲ 배우 김새론배우 김새론 씨가 지난 16일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것을 계기로 악성 댓글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 SBS 2025.02.19 05:33
'실직자인 척 속여서'…실업급여 부정수급한 직장 동료들 처벌 ▲ 춘천지법 원주지원취업 사실을 숨기고 실업급여를 수개월간 부정으로 수급한 직장 동료들이 처벌받았습니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 SBS 2025.02.19 05:31
평택 빌라서 숨진 채 발견된 외국인 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 ▲ 경기 평택경찰서경기 평택경찰서는 지난 16일 관내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인도네시아 국적의 20대 근로자 A 씨의 사인이 … SBS 2025.02.19 05:30
'차 트렁크에 영아 방치해 살해' 40대 친부 항소심서 무죄 ▲ 수원지법, 수원고법생후 10일 된 아기를 차 트렁크에 방치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40대 친부가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았습니다.어제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1부는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1심은 A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A 씨는 2023년 12월 29일 연인 관계인 B 씨가 병원에서 남자 아기를 출산하자, B 씨와 공모해 지난해 1월 8일 퇴원한 영아를 쇼핑백에 담아 차량 트렁크에 약 일주일간 방치해 저체온증 등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이들은 피해자 시신을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해변 수풀에 유기한 혐의도 받습니다.A 씨는 1심 재판에서부터 "친모가 퇴원하면서 피해자를 바로 입양 보낸 것으로 알고 있었으며 살해를 공모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해왔습니다.이에 1심은 "피고인은 친모가 쇼핑백에 피해자를 넣어 차량 트렁크에 두고 그대로 방치하고 있음을 알았음에도 아무런 보호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A 씨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이어 "명시적으로 살인죄를 모의한 것은 아니라고 해도 피해자의 사망이라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도 이를 용인했다고 보아야 한다. SBS 2025.02.19 05:28
경남 진주서 택시 · 버스 2대 추돌…7명 이송 어젯밤 10시 5분쯤 경남 진주시 칠암동에서 택시 1대와 시외버스 2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7명이 경상을 입어… SBS 2025.02.19 00:49
'원숭이 B바이러스' 논란에…생명연 "심심한 사과"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산하 영장류자원지원센터가 지난 2020년과 2021년 두 차례에 걸쳐, 인수공통감염병인 '원숭이B… SBS 2025.02.19 00:47
클로징 어제는 눈과 얼음이 녹아 빗물이 된다는 절기상 우수였지만 여전히 동장군의 기세가 셉니다.요즘 날씨처럼 우리 경제도 물가와 일자리, 환율 모든 게… SBS 2025.02.19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