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블더] 1+1이 더 비싸다고?…'다크패턴' 속지 마세요! 온라인에서 너무 싼 제품을 발견해서 '이거다' 하고 사려고 보면, 이것저것 옵션 가격이 붙어서 결국 원래 봤던 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사게 된 경험 종종 있을 겁니다. SBS 2023.11.07 15:37
공무원 울린 세종시 전세 사기 '부동산 큰손' 부부 검찰 송치 보유 주택이 1천 대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며 세종시에서 '부동산 큰손'으로 불린 부동산 법인회사 대표 부부가 전세 사기 피의자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3.11.07 15:33
인천시 '빈대 종합대책본부' 가동…숙박시설 등 합동점검 인천시가 빈대 확산을 막기 위해 행정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종합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책본부에는 시와 시교육청, 인천보건환경연구원, 일선 보건소 등이 참여해 합동 대응에 나섭니다. SBS 2023.11.07 15:21
[D리포트] 휴대용 비상벨 보급…경고음에 112신고 가능 서울시가 시민 안전을 위해, 휴대용 SOS 비상벨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휴대용 SOS 비상벨 '지키미'는 안심 경보기와 한 세트로, 경보기 고리를 잡아당기면 비상벨이 강력한 경보음을 내는 방식입니다. SBS 2023.11.07 15:19
홍성역 앞 임시 주차장서 차량 20대 파손된 채 발견 충남 홍성군 홍성역 인근 임시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이 무더기로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8시 3분쯤 홍성역 인근 임시 주차장에 주차 중인 차량이 파손됐다는 역무원의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3.11.07 15:10
생후 9개월 아들 방치해 심정지…친모 2심도 징역 4년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아 심정지에 이르게 한 친모에게 2심에서도 징역 4년이 선고됐습니다. 대전고법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습니다. SBS 2023.11.07 15:10
[영상] 도주 63시간 만에 붙잡힌 김길수 "조력자 없다"…김길수 체포 전말은? 특수강도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다가 병원 치료 중 달아나 도주했던 김길수가 탈주 63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길수는 어젯밤 9시 20분쯤 경기 의정부시 길거리에서 체포됐습니다. SBS 2023.11.07 14:48
[스브스픽] 비틀하더니 그대로 '쿵'…달려온 사람들이 살렸다 지난달 16일, 경기도 용인시의 한 주차장. 차에 타려던 남성이 어지러운 듯 비틀거리더니 그대로 앞으로 쓰러집니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남성을 보고 가족들이 달려옵니다. SBS 2023.11.07 14:31
여성단체 "진주 편의점 폭행은 여성혐오 범죄…대책 마련해야" 진주여성연대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빈번하게 일어나는 여성 폭력 사건으로 여성들은 혼자 산책하는 것조차 두렵다며 계속해서 일어나는 여성혐오 범죄로 여성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를 박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07 14:23
내일 '입동' 더 춥다…서울 · 대전 아침 최저 2도까지 '뚝' 갑자기 겨울이 온 듯 추워졌습니다. 오늘 아침이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는데, 영남지방에는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내일이 절기상으로는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인데, 오늘보다 더 춥겠다는 예보입니다. SBS 2023.11.07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