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사는 게 쉽지 않네"…어른들의 '이유 있는' 유행 이번 키워드는 학생부입니다. 자신의 학창시절이 담긴 학생부. 그러니까 생활기록부를 찾아보면서 마음에 위안을 얻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SBS 2023.10.04 11:15
학원과 같은 건물서 '떡볶이 파는 PC방' 영업 가능해진다 그간 교육시설 주변 유해업소로 분류됐던 '음식 파는 PC방'이 유해업소에서 제외되면서 학원과 같은 건물에서 영업할 수 있게 됩니다. SBS 2023.10.04 10:59
[Pick] 임신한 이웃 여성 집에 침입해 성추행…"술 취해 그랬다" 홀로 잠들어 있던 이웃 여성의 집에 몰래 들어가 강제추행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피해 여성은 당시 임신한 상태였습니다. SBS 2023.10.04 10:45
[자막뉴스] 의사 대신 메스 든 '영업직원'…수술대 올랐다가 사망 의료기기 업체 직원이 대리수술하는 이 드라마 속 상황은 현실과 판박이였습니다. 지난 2018년 부산의 한 정형외과에서는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어깨 수술을 맡았다가 환자가 숨지고 말았습니다. SBS 2023.10.04 10:14
내년 서울 공립 중 · 고교 교사 787명 선발…올해보다 26명 늘어 서울시교육청은 이러한 내용의 '2024학년도 중등학교교사, 특수·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시험 시행 계획'을 오늘 홈페이지에 공고했습니다. SBS 2023.10.04 10:09
내년 공립 중 · 고교 교과교사 4천518명 선발 공고…7.8% 감소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내년 공립 중·고등학교 교과 신규교사로 4천518명을 선발합니다. 교육부는 각 시도 교육청의 2024학년도 공립 중등·특수·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선발인원을 취합해 오늘 발표했습니다. SBS 2023.10.04 10:08
대구 낙동강서 우즈베크 6세 여아 숨진 채 발견 지난 3일 오후 6시 10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달성보 인근 낙동강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6세 A 양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구조 당국은 이날 낮 12시 21분쯤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서 약 6시간 만에 A 양을 발견했습니다. SBS 2023.10.04 08:36
우체국장이 금고 속 1억 2천만 원 '슬쩍' 우체국 금고에서 거액의 공금을 빼돌려 사적으로 쓴 지방 우체국장이 적발됐습니다. 어제 전남지방우정청과 경찰에 따르면 전남지역 한 우체국장 A 씨가 최근 수개월 동안 공금 약 1억 2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10.04 08:24
함안고속도로서 화물차가 미군 트럭 들이받아…도로 우회 중 오늘 새벽 5시쯤 경남 함안군 칠원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면 칠원분기점 인근에서 25톤 화물차가 미군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직전 미군 3.5톤 화물차는 엔진 고장이 의심돼 1차선에 멈춰있었고, 이를 미처 파악하지 못한 25톤 화물차 운전자 40대 A 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3.10.04 08:11
성남서 아버지 살해 후 도주한 20대 검거돼 함께 살던 아버지를 살해한 뒤 도주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로 2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0.04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