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킬러 문항' 뺀 9월 수능 모의평가 실시 교과 과정에서 배울 수 없는 초고난도 문항을 빼겠다는 정부 발표 이후 첫 수능 모의평가가 오늘 시행됩니다. 이번 9월 수능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47만 5천825명으로 전년보다 약 1만 3천 명 줄었습니다. SBS 2023.09.06 07:29
치과 들어오더니 흉기 난동…직원들이 간신히 막았다 한 남성이 치과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는 일이 있었습니다. 병원 직원들이 몸싸움을 벌인 끝에 남성을 제압했는데,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치과의 진료에 화가 났다고 말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3.09.06 07:26
[뉴스딱] "교사 탓 아니잖아요?" 교사 위해 목소리 낸 학부모 최근 교사에 대한 학부모 갑질 문제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다른 아이가 던진 돌에 아이가 맞아 크게 다쳤다는 한 아버지가 낸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SBS 2023.09.06 07:24
"육안으로 구분 안 돼"…'가성비' 인공 다이아 인기 최근 다이아몬드 원석의 값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광산에서 캐지 않고 연구실에서 키우는 인공 다이아몬드 공급이 늘어났기 때문인데요. 눈으로는 천연 다이아몬드와 다른 점이 없을 정도입니다. SBS 2023.09.06 07:17
"꽃스님 온다" 4시간 만에 신청 마감…SNS 달군 'MZ 스님' 최근 지리산 화엄사가 주최하는 사찰 탐방 프로그램이 접수 4시간 만에 마감됐습니다. 그러면서 화엄사의 유명 인사인 '꽃스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3.09.06 07:08
중국 최대 포털에 "안중근은 조선족"…윤동주 이어 또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에서 안중근 의사가 조선족으로 표기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 백과사전에서 안중근 의사를 소개한 내용입니다. SBS 2023.09.06 07:04
"자리 바꿔 달라고" 담임 향해 주먹질…고교생, 결국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게 폭행의 이유였습니다. 지난 6월, 광주의 한 고등학교 2학년 교실에서 16살 A 군이 담임교사의 얼굴 등을 약 5분 동안 폭행했습니다. SBS 2023.09.06 07:01
교육부, '엄정대응' 철회…"추모 교사 징계 안 한다" 그제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 교사의 49재 추모 집회에 참석한 교사들에 대해 교육부가 징계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교사 단체는 환영한다면서도, 교권 침해를 막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3.09.06 06:28
직진하던 SUV, 유턴하던 승용차와 '쾅'…차량 2대 불 어제 저녁,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유턴하던 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에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안희재 기자입니다. SBS 2023.09.06 06:27
'폐암' 가습기 살균제 첫 피해 인정…미신고 사례 많을 듯 가습기 살균제를 쓴 뒤 폐암에 걸린 환자가 참사 발생 이후 처음으로 피해자로 인정됐습니다. 가습기 살균제와 폐암의 인과 관계가 독성 실험을 통해 결국 밝혀진 겁니다. SBS 2023.09.06 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