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뎅기열 발생 증가…국내외서 모기 조심 말라리아와 뎅기열 등 모기가 옮기는 감염병 발생이 국내외에서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34주차 말라리아 신규 환자가 25명 추가되면서 올해 누적 확진자는 574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2023.09.02 12:01
20대 친모가 3개월 아들 '이불 덮어 살인'…결정적 증거는? 태어난 지 100일 된 아들 얼굴에 이불을 덮어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하지만 피해 영아 시신은 찾지 못했습니다. SBS 2023.09.02 11:59
대한항공 여객기, 김해공항 착륙 실패·회항…석연찮은 이유 인천공항을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여러 차례 착륙에 실패한 뒤 인천으로 회항하는 바람에 도착이 3시간 지연됐습니다. SBS 2023.09.02 11:42
유서 남기고 추락해 숨진 교사…경찰 "휴대폰 포렌식" 유서를 남긴 채 전북 군산 동백대교 아래로 추락해 숨진 초등학교 교사의 사망 배경을 경찰과 교육 당국이 확인하고 있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 25분쯤 동백대교 아래 해상에서 교사 A 씨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SBS 2023.09.02 11:36
"딸 엄마 티켓 구했어!!ㅠㅠㅠ" 대국민 티켓팅이 휩쓸고 지나간 서울역 상황 지난 29일, '대국민 티켓팅'이 전국을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사흘간 진행된 추석 열차 비대면 예매에 전국의 효자, 효녀들이 몰리며 티켓을 싹 쓸어간 거죠. SBS 2023.09.02 11:32
[1분핫뉴스] '혜리 일등석 강등' 항공사 논란 일자 "환불 진행"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 씨가 미국 델타항공사의 횡포를 공개해 논란이 되자 델타항공이 사과와 해명을 뒤늦게 내놓았습니다. 혜리 씨는 지난달 30일 미국 LA발 뉴욕행 델타항공을 탑승할 예정이었는데 기종 변경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일등석이 이코노미석으로 변경됐습니다. SBS 2023.09.02 10:49
어르신 환자를 시끄럽다며 테이프로 입 틀어막은 간병인 실형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저항하지 못하는 70대 환자의 입에 테이프를 붙인 간병인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71살 A 씨에게 최근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3년간 노인 관련기관 취업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SBS 2023.09.02 10:25
"'수리남' 목사 내가 잡았다"…경찰에 행패 부리다 벌금형 서울서부지법은 공무집행방해와 경범죄처벌법상 관공서 주취 소란 혐의로 기소된 23살 김 모 씨에게 지난달 23일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02 10:24
'스토킹' 60대 남성 징역형…여성 집 현관문에 접착제까지 이성 관계에 응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동년배 여성의 집에 찾아가 현관문을 접착제 등으로 훼손하고 한 때 연인이던 70대의 전동휠체어에 강력접착제를 뿌려 용도를 해한 60대가 사회로부터 격리됐습니다. SBS 2023.09.02 10:10
인천 을왕리 해안가서 여성 시신 발견…신원 파악 중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해안가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20분쯤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 사망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3.09.02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