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제한속도 완화' 하루 만에 번복…시범운영 8곳만 경찰이 내일부터 심야 시간대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속도 제한을 완화하겠다고 했다가, 하루 만에 번복했습니다. 사실상 이 시간제 속도제한이 가능한 곳은 이미 시범 운영하고 있는 전국 8곳뿐이라 달라지는 게 없는 상황인데, 혼란만 부추겼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3.08.31 07:36
[뉴스딱] 블라인드서 '아이디 삽니다'…"의사 계정은 300만 원도" 최근에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죠, '블라인드'의 계정 도용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다양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블라인드 계정 구매합니다', '블라인드 전문직 아이디 삽니다' 등의 게시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SBS 2023.08.31 07:35
대형 송곳으로 지붕 '뻥'…끄기 힘든 전기차 화재 잡을까 배터리로 움직이는 전기차는 한 번 불이 나면, 불이 날 때 발생하는 열 폭주 현상 때문에 불길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걸 해결하기 위한 대책들이 최근 논의되고 있는데,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SBS 2023.08.31 07:32
태풍 3개 한번에 '기싸움'…다음 주까지 사실상 2차 장마 남부에 많은 비를 뿌리고 있는 이번 '2차 장마'는 다음 주까지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여기에 동시에 발달한 태풍 3개가 한반도 대기를 더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SBS 2023.08.31 07:28
암으로 걷기 힘든데도…"먼저 쓰세요" 발동한 경찰의 촉 대장암에 걸려 휴직을 하던 경찰관이 보이스피싱 현행범을 검거하는 데 일조한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지난 3월 전북 익산시의 한 은행입니다. SBS 2023.08.31 07:16
코로나19 오늘부터 독감과 같은 4급…검사 유료 전환 오늘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독감과 같은 4급으로 내려가면서,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이 아니면, 검사 비용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SBS 2023.08.31 06:38
1조 3천 억대 도박 사이트 조직 총책, 필리핀서 송환 해외에서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온 조직의 총책이 국내로 압송됐습니다. 국내로 송환되기까지 2년이 넘게 걸렸는데, 지난 2018년부터 이 불법 도박사이트로 챙긴 돈만 1조 원이 넘습니다. SBS 2023.08.31 06:34
검찰, 'LH 전관 업체' 정조준…"짬짜미 입찰 수천억" 검찰이 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입찰에 참여한 건설 감리업체 11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업체들끼리 미리 짜고 낙찰받을 업체에게 공사를 몰아준 혐의로 이렇게 따낸 공사 규모가 수천억 원에 달하는 걸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SBS 2023.08.31 06:32
'약발' 없는 대책…출산율 0.6명대 추락 위기 우리나라의 지난 2분기 출산율이 0.7 명을 기록했습니다.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분기 출산율로 여성 한 명이 평생 아이를 0.7명 낳을 걸로 예상된다는 뜻입니다. SBS 2023.08.31 06:28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탄도미사일 심야 기습발사...계룡대 사정권 북한이 어젯밤 늦게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각각 360km를 비행한 뒤 동해상으로 떨어져 계룡대를 사정권에 둔 걸로 보입니다. SBS 2023.08.31 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