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검찰청서 흉기 들고 "교도소 보내달라"…재판 넘겨진 20대 경찰차를 타고 출동한 경찰관이 다급하게 건물 안으로 뛰어 들어갑니다. 자동문을 열었더니, 흉기를 든 남성이 화들짝 놀라며 뒤를 돌고 경찰과 대치하기 시작합니다. SBS 2023.08.30 16:57
모텔서 숨진 2개월 여아…국과수 "외상 흔적 없어" 인천 모텔에서 숨진 영아에게 외상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국과수 1차 구두 소견이 나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국립수사연구원이 생후 2개월 된 A 양 시신을 부검한 결과 사망에 이를 만한 외부적 요인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30 16:53
[포착] 말 한마디에 맡은 '피싱범 냄새'…암 투병 경찰, 송금 직전 잡았다 대장암 투병으로 인해 휴직 중인 경찰관이 은행에서 보이스피싱 현행범을 검거하는 데 일조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어제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휴직 중인 경찰관이 공무원증을 내민 사연'이라는 제목으로 당시 보이스피싱범 검거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이 게시됐습니다. SBS 2023.08.30 16:48
[뉴블더] "오려면 돈 내"…과잉 관광에 칼 빼 들었다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여행에서 빼놓기 어려울 정도로 유명한 관광지죠. 곤돌라가 도시 곳곳을 여유롭게 떠다니는 환상적인 물의 도시입니다. 그런데 이런 베네치아에는 관광객은 잘 모르는 깊은 고민이 있다고 합니다. SBS 2023.08.30 16:44
[뉴블더] 아직 확정 아닌데 여행사 전화 '폭발'…엿새 연휴 되나? 추석 연휴가 약 한 달 정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꿀 같은 연휴를 더 기다리게 만드는 건,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의 '이 징검다리 평일, 10월 2일'의 운명입니다. SBS 2023.08.30 16:34
[자막뉴스] "사형 내려 주이소" 큰소리치더니 항소한 60대 살인범 "시원하게 사형을 내려달라"던 60대가 정작 사형 선고를 받자 항소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68세 A 씨는 지난 2월 경남 창원에 있는 주거지에서,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40대 동거녀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3.08.30 16:32
[자막뉴스] 한강에 등장한 노란색 글자…시민들은 '당혹' 서울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하부에 '쓰레기는 되지 말자'는 문구의 대형 조형물이 설치됐는데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문구는 시민들이 자주 오가는 길목에 노란색 글자로 크게 적혀 있습니다. SBS 2023.08.30 16:20
검찰, '11살 학대 사망' 1심에 불복…"살인죄 적용돼야" 검찰이 11살 의붓아들을 학대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살인죄가 인정되지 않은 계모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인천지검은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학대 살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3살 A 씨가 아동학대 치사죄로 징역 17년을 선고받자, 법원에 항소장을 냈습니다. SBS 2023.08.30 16:15
12년이나 걸렸다…가습기 살균제-폐암 연관성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장세만 SBS 기후환경전문기자 ----------------------… SBS 2023.08.30 16:06
'어린 자녀들 폭행해 골절상' 친부 항소심도 징역 3년 6개월 어린 자녀들을 폭행해 두개골 골절상 등을 입힌 30대 부부에게 2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 항소4부는 35살 A 씨 부부의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친부 A 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8.30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