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내년 657조 '긴축 예산'…지출 증가율 역대 최저 등 1. 내년 657조 '긴축 예산'...지출 증가율 역대 최저 정부가 내년도 국가 예산을 올해보다 2.8퍼센트가량 늘어난 657조 원 규모로 최종 편성했습니다. SBS 2023.08.29 18:48
"대통령 관저 이전과 천공 의혹 무관"…부승찬 등 곧 송치 이른바 '역술인 천공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대통령 관저 이전과 역술인 천공의 연관성이 없다고 최종 판단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CCTV 자료와 관련자 진술 등을 토대로 수사한 결과 천공이 육군참모총장 공관과 국방부 영내에 있는 육군 서울사무소를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9 18:46
[스브스픽] 모든 경찰 준다는 '저위험 권총'…만만하게 봤다간 '사망 가능'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모든 현장 경찰에게 '저위험 권총'을 보급하겠다고 밝히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찰이 지난해 도입한 저위험 권총은 살상용인 38구경 권총에 비해 무게가 25% 정도 가볍고 격발 시 반동도 기존 대비 30% 수준입니다. SBS 2023.08.29 18:08
경찰 "천공, 용산 대통령실 관저 이전에 관여 안 해" 역술인 천공이 용산 대통령실 관저 이전에 관여했다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경찰이 최종 결론 내렸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CCTV … SBS 2023.08.29 17:47
꽃게 대량 폐기할 수밖에 없던 이유?…"먹을 줄 몰라서" 최근 이탈리아 동북부 해안에서 심각한 골칫거리로 떠오른 푸른 꽃게. 몇 년 전부터 지중해에 유입돼 조개, 홍합, 굴을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고 있기 때문인데요. SBS 2023.08.29 17:41
'라임' 재수사하는 검찰 "제기된 의혹 철저히 규명" '라임 사태' 재수사에 착수한 검찰이 유력인사 특혜성 환매를 비롯해 제기된 의혹을 전반적으로 들여다보고 진상 규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9 17:40
[Pick] "범인보다 혜빈이가 더 기억되길"…분당 흉기난동 유족의 호소 "가해자가 어떤지보다 혜빈이가 얼마나 밝고 좋은 사람이었는지가 사람들의 기억에 더 오래 남았으면 좋겠어요." 29일 오후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 장례식장에서 만난 고 김혜빈 씨의 친구들은 고인의 이름을 힘주어 말했습니다. SBS 2023.08.29 17:40
9월부터 스쿨존도 밤에는 시속 50㎞까지 운전 가능 이번 주 금요일부터 보행자가 적은 밤 시간대에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도 최대 시속 50㎞까지 운전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 예외 없이 시속 30㎞로 제한됐던 스쿨존은 밤 9시부터 다음 날 아침 7시까지는 시속 50㎞까지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SBS 2023.08.29 17:40
"가짜 직원 만들어 보조금 꿀꺽"…사회복지법인 비리 적발 보조금을 받는 사회복지법인의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가짜 직원으로 수천만 원의 보조금을 타내 개인 학비와 생활비로 쓰다가 적발된 곳도 있습니다. SBS 2023.08.29 17:37
울산 노사민정협의회 출범…1호 안건은 '산재 희생자위령탑' 울산의 노동계와 경영계, 시민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 노동 현안을 논의하는 노사민정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협의회는 노사민정 각 분야 5명씩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1호 안건으로는 지자체 최초로 내년 울산대공원 동문 일원에 세워질 울산 산재 희생자위령탑을 심의했습니다. SBS 2023.08.29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