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 내일까지 연장…"정부 24 오류" 오늘 마감될 예정이었던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정부24 시스템 오류로 내일까지 연장됐습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한꺼번에 많은 이용자가 정부24에 접속하면서 오류가 일어났다"며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내일 24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0 23:38
클로징 처서가 지나면 마법처럼 더위가 한풀 꺾인다고 해서 처서 매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유난히 더운 올해는 꼭 통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SBS 2023.08.20 21:06
사흘 뒤 '처서'…전국 폭염 속 막바지 피서 행렬 더위가 가시고 가을 기운이 느껴진다는 절기, '처서'가 벌써 사흘 앞으로 다가왔는데 아직은 와닿지가 않습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막바지 피서를 즐긴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SBS 2023.08.20 20:29
"폭파하겠다" 5년간 판결문 19건…협박범 어떻게 됐나 흉악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와중에 살인을 예고하고 또 각종 시설물을 폭파하겠다는 협박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시민 불안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불특정 다수를 위협하는 이들, 엄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데 실제 이런 테러 예고를 한 사람들은 어떤 법적 처분을 받았는지 분석했습니다. SBS 2023.08.20 20:22
"과고 이미지 실추" 선배맘의 메일…영재 자퇴엔 학폭? 10살의 나이에 서울과학고등학교에 조기 입학해서 화제를 모은 백강현 군, 기억하는 분들 많습니다. 어제 갑작스럽게 자퇴 소식을 알렸는데 강현 군 아버지가, 그 배경에 학교 폭력이 있었다고 주장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3.08.20 20:20
나침반 보며 홀로 14시간…제트스키 타고 밀입국 시도 '제트스키'를 타고 인천 앞바다로 밀입국하려던 중국인이 구속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중국인은 14시간 동안, 연료통을 바꿔가면서 300km를 넘게 달렸다고 진술했습니다. SBS 2023.08.20 20:18
'강간살인' 혐의 변경…"출근길에 참변" 빈소서 오열 사흘 전, 등산로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해 결국 숨진 초등학교 교사는 당시 출근을 하던 길이었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누구보다 착한 딸이자, 책임감 강했던 동료의 어이없는 죽음에 빈소를 찾은 사람들은 오열했습니다. SBS 2023.08.20 20:14
중 언론, 한미일 회의에 "신냉전 부추겨…위험한 도박" 한미일 정상회의를 두고, 중국의 반응은 예상했던 대로입니다. 사실상 중국을 겨냥한 자리였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에 대해서는 결국 미국 패권 바둑돌의 희생양이 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8.20 20:10
[D리포트] 행적 끊긴 지 나흘째…서울 봉천동서 여고생 실종 교복을 입은 여학생이 가방을 앞으로 맨 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있습니다. 서울 봉천동에서 고등학교 1학년 15살 김지혜 양이 학교에 간다고 나선 뒤 행적이 끊긴 건 지난 17일입니다. SBS 2023.08.20 20:01
가천대역 '수상한 가방' 한때 통제…"위험물질 없어" 오늘 오후 6시 10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인분당선 가천대역 지하 1층 대합실 여자 화장실 앞에 수상한 가방이 놓여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3.08.20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