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잔디 훼손, 대학 · 기업 숙식 제공…'파행 잼버리' 수습 300억 원 청구서 날아든다 '잼버리 파행'을 수습하기 위해 지원된 숙소, 식비, 축구장 등에 대한 비용이 최대 300억 원에 달할 걸로 보입니다. 준비 부족, 폭염에 먼저 떠난 영국, 미국 스카우트 대원들 태풍에 새만금을 떠난 전 대원들까지 모든 대원들의 수습에 대한 비용 청구서가 날아들고 있습니다. SBS 2023.08.17 13:11
폐기물 재활용 업체 근로자, 지게차 치여 사망 경기 평택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사망했습니다. 지난 14일 오전 10시 15분쯤 평택시 청북읍 소재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50대 근로자 A 씨가 지게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SBS 2023.08.17 12:42
경기도,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도입…이동시간 확 줄인다 경기도가 시군 경계를 넘어서까지 작동하는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화재 진화나 인명구조를 위한 긴급차량 이동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걸로 기대됩니다. SBS 2023.08.17 12:40
'살인예고' 393건 확인…171명 검거 · 19명 구속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오전 9시까지 '살인예고' 글 393건을 확인해 작성자 17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19명이 구속됐습니다. SBS 2023.08.17 12:26
미 "한미일 '뉴노멀'…19일은 17일과 완전히 다른 날, 새 지평"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인도·태평양 조정관은 16일 워싱턴DC에 있는 싱크탱크인 브루킹스 연구소 대담에서 "지난 몇 달간 숨 막히는 외교의 현장을 보았고, 한일 정상의 용기 있는 결단을 지켜봤다"며 "3국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일련의 야심찬 이니셔티브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8.17 12:18
'살인예고 글' 400건 육박…작성자 171명 검거·19명 구속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오전 9시까지 '살인예고' 글 393건을 확인해 작성자 171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1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17 12:18
'우크라 불법 참전' 이근,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하고,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고 구호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 등을 받는 이근 전 대위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SBS 2023.08.17 12:14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금지 소송 각하…"관할권 없다" 부산시민단체가 후쿠시마 제1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을 상대로 제기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금지' 청구 소송이 각하됐습… SBS 2023.08.17 12:12
내년 2학기부터 늘봄학교 전면 확대…전담교사 배치 추진 저녁 8시까지 학교에서 어린이를 돌봐주고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늘봄학교'가 대폭 확대됩니다. 오는 2학기 전국 459개교가 늘봄학교를 운영하는데, 1학기 214곳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겁니다. SBS 2023.08.17 12:12
9월부터 교사가 휴대전화 압수 · 학생 분리조치 가능 교사가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이나 수업 방해 행위를 제지할 수 있도록 한 교원의 학생 생활지도 고시 안이 발표됐습니다. 이번 고시 안은 열흘간의 행정예고를 거쳐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SBS 2023.08.17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