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개업했으니 화환값 내라" 조폭 행패에 상인 벌벌 하지도 않은 개업을 핑계로 주변 상인들에게 화환값을 뜯어낸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주로 여성 혼자 영업하는 가게를 노렸습니다. KNN 최혁규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SBS 2023.08.04 21:23
[단독] 10대 티켓 강매한 디스코팡팡…가족 계좌엔 10억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표를 강매하고 성범죄를 저질러 논란이 된 '디스코팡팡'의 총괄 업주가 가족들을 동원해 탈세한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8.04 21:22
"왜 거짓말? 물었다 아동학대 피소…무혐의 나와도 항고" 교사들이 힘들어하는 문제 가운데 하나는 아동학대로 고소당하는 일입니다. 황당한 일로 고소를 당해도 마땅히 대응할 방법이 없다는데, 김혜민 기자가 이 내용 취재했습니다. SBS 2023.08.04 21:18
"학부모가 여러 번 전화, 화 엄청 냈다"…"용두사미 조사" 오늘 교육당국이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숨진 교사가 학부모에게 여러 차례 민원 전화를 받고 힘들어했다는 것을 사실로 판단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경찰 조사로 미뤘습니다. SBS 2023.08.04 21:15
서울 서초 DL이앤씨 공사장서 노동자 사망…중대재해 조사 서울 서초구에 있는 DL이앤씨 소속 사업장에서 사망자가 발생해 노동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 사업장은 공사 금액이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SBS 2023.08.04 21:13
술 취해 흉기 들고 경찰 치안센터 문 부순 50대 체포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55살 A 씨를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낮 12시 40분쯤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경찰 치안센터 유리문을 돌로 부수고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8.04 21:12
[D리포트] "바다도 펄펄 끓는다"…고수온에 양식어가 비상 강진 마량 앞 바다의 전복 가두리 양식장. 어민들이 바다로 나와 양식장과 바다 상황을 점검합니다. 오전 수온이 24도 안팎을 보이다가 오후가 되면 금세 26도로 치솟아 어민들을 긴장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SBS 2023.08.04 21:09
얼음에 영양제까지 먹여도 '헉헉'…가축 20만 마리 폐사 연일 계속되는 더위에 가축들도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밤에도 선풍기를 돌리고 얼음과 영양제까지 주고 있지만, 지금까지 20만 마리 넘는 가축이 더위에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3.08.04 21:07
온열 사망자 19명…태풍 카눈 동해로 와도 폭염은 '극심' 이제 8월 4일인데 대체 이 더위가 언제쯤 끝날지 정말 지치고 답답한 여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위 때문에 어제만 100명이 넘는 환자가 나왔고, 지금까지 모두 19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3.08.04 21:04
'프레잼버리'는 취소…예견됐던 문제 고스란히 드러났다 잼버리 행사의 이런 문제들 사실상 예견돼 있었다는 지적인데, 왜 그런 것인지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재현 기자, 6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준비를 했던 행사인데, 왜 이런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까? 여러 복합적인 원인이 있지만, 사전 대회 격인 '프레잼버리'가 취소된 것이 가장 뼈아픕니다. SBS 2023.08.04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