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궈진 철제 자재…체감온도 35도에도 80% "계속 노동" 안 그래도 더운 요즘,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안전모를 눌러쓰고 무거운 짐을 나르며 일합니다. 물론 자주 쉬고 햇빛이 강해지는 오후엔 작업을 피하도록 정부가 권고는 하고 있지만, 아직 이런 권고가 '그림의 떡'인 작업장이 훨씬 많습니다. SBS 2023.08.03 07:16
유통기한 지난 라면 먹어도 되나…식약처가 내놓은 답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 언제까지 먹어도 될까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참고할 만한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식약처는 어제 라면을 비롯한 17가지 식품의 소비기한 참고 값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3.08.03 07:13
"들개 쫓아와 호신용품 샀다"…왜 인천 신도시에 많을까 최근 인천 신도시 일대에 들개들이 잇따라 출몰해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 24일까지 135마리의 들개를 포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03 07:05
"마지막 길 외롭지 않게"…'추모 초대장' 누르지 마세요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추모 모임 초대장'을 사칭한 악성 피싱 문자가 확인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SBS 2023.08.03 06:55
인도로 달려들어 사람 친 롤스로이스…운전자 마약 검출 서울 압구정에서 롤스로이스 SUV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20대 여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음주운전은 아니었지만, 경찰의 마약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SBS 2023.08.03 06:46
인도로 돌진한 롤스로이스 SUV…운전자 마약 양성 반응 어젯밤 서울 압구정역 주변에서 고급 SUV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20대 여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음주 운전은 아니었지만, 마약 검사에서는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SBS 2023.08.03 06:43
'딸과 공모 11억 수수' 추가…박영수, 두 번째 영장심사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다시 청구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한 두 번째 영장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첫 번째 영장이 기각된 후 검찰은 보강 수사를 벌여 왔는데, "특검 신분으로 딸과 공모해 돈을 받았다"는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SBS 2023.08.03 06:38
철근 누락 아파트, '무자격' 업체가 구조도면 작성 철근이 빠진 아파트가 더 있나 전수 조사가 진행 중인데, 이 문제의 시작은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였습니다. 저희가 취재해 보니, 이 검단 아파트의 구조도면을 작성하는 일을 '무자격 업체'가 맡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8.03 06:33
열대야에 잠 못 이룬 시민들…한밤에도 강릉 30도 이상 밤에도 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밤사이 공원에서, 또 쪽방촌에서 이 더위로 밤 잠 못 이루는 시민들 모습을 박재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3.08.03 06:30
잼버리 개영식 탈진자 속출…80여 명 긴급 이송 새만금에서 공식 개막한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서 더위 때문에 쓰러진 탈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밤 사이 병원으로 옮겨진 청소년이 80명이 넘습니다. SBS 2023.08.03 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