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장 폭염 '비상'…온열질환자 11명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대에서 오늘 개막한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장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어제부터 오늘 오전까지 11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01 14:23
[비머pick] "일진 놀음" 주호민 향해 커지는 비판…"특수교사 복직, 교육청 차원에서 대응" 웹툰 작가 주호민 씨 신고로 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직위 해제된 특수교사가 복직됩니다. "사람 갈구는 일진 놀음"이라는 동료 교사들의 계속된 비판에 교육청 차원에서 해당 사건을 다루기로 했습니다. SBS 2023.08.01 14:15
[영상] 선장 없이 고속질주 어선에 뛰어든 해경, 2차 사고 막았다 선장 없이 고속으로 바다 위를 홀로 질주하던 어선에 직접 뛰어들어 2차 사고를 막은 해경이 특별 승급됐습니다. 동해지방경찰청은 오늘 국민 안전에 앞장선 우수공무원으로 동해해양경찰서 임성규 순경을 선발해 특별 승급 발령장을 수여했습니다. SBS 2023.08.01 14:12
[스프] '샴페인의 나라'는 또 다시 샴페인을 터뜨릴 수 있을까? 지구촌 축제라고 불리는 올림픽이 딱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이 사상 유례없는 팬데믹 속에서, 1년을 연기하고도 결국은 무관중으로, 우울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진 만큼 2024 파리 올림픽에 대한 지구촌의 설렘은 커 보입니다. SBS 2023.08.01 14:00
오세훈 "외국인 가사도우미, 황무지서 작은 낱알 찾자는 것"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찬반 논란이 불거진 외국인 가사 근로자 시범사업에 대해 "황무지에서 작은 낱알을 찾는 마음으로 제안한 제도"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8.01 13:36
[자막뉴스] 하루 두 번 하려다 덜미 잡힌 피싱범…"총 피해액 2억 원" 노란 봉투를 들고 거리를 서성이는 한 남성 이 남성에게 검은 배낭을 멘 사내가 다가가 꾸벅 인사를 하더니 노란 봉투를 건네받습니다. 그리곤 이 봉투를 짊어지고 온 배낭에 넣은 뒤 유유히 사라집니다. SBS 2023.08.01 13:35
태풍 카눈 모레 동중국해까지 북상 뒤 정체…폭염 더 부추겨 제6호 태풍 카눈은 오는 3일 동중국해까지 북상한 뒤 장기간 정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눈은 동중국해에서 고온다습한 공기를 우리나라에 주입하며 무더위를 부추기겠습니다. SBS 2023.08.01 12:58
"장군 뜨면 '별 모양 냅킨' 세팅"…군 복지회관 갑질 또 폭로 군인권센터는 오늘 육군 9사단보다 상급부대인 1군단 군인복지회관에서도 비슷한 폭로가 나왔다고 공개했습니다. 또 1군단 간부가 소속 회관병들을 '입단속'했다는 의혹도 동시에 폭로했습니다. SBS 2023.08.01 12:55
미호천교 제방 부실했나…검찰, 시공업체 등 5곳 압수수색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천교 제방의 시공회사 등 5개 업체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본부는 오늘 오전부터 미호천교 제방 시공을 맡은 2개 업체와 감리업체 3곳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제방 부실조성 의혹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 중입니다. SBS 2023.08.01 12:36
실종 18일째…폭염 속 예천 실종자 수색 장기화 우려 18일째 이어지고 있는 경북 예천의 실종자 수색 작업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수색 대원들은 피로 누적과 찜통더위의 악조건 속에서 수색을 이어가고 있는데, 수색 작업이 더 길어질 수 있을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3.08.01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