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만 활동했는데 체온 1.2도↑"…'어지럼' 느끼면 위험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폭염 속에 온열질환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밖에서 몇 분만 활동해도 위험해질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SBS 2023.08.01 20:52
작업장은 46도, 쉬려고 온 숙소는 37도…"물도 안 줘요"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것 외국인 노동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46도가 넘는 비닐하우스에서 일하다가 쉬려고 돌아온 숙소에서도 더위에 시달려야 한다는데, 이 내용 정반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3.08.01 20:50
'찜통' 속의 사각지대…온열질환에 노출된 실내노동자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물류센터처럼 실내 작업장에서 일하는 분들도 고통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법이 개정돼서 실내 작업장에서도 휴식 시간 제공이 필수가 됐는데, 현장 상황은 어떨지 이태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3.08.01 20:46
[현장] 전국이 '가마솥더위'…서울 낮 최고 기온 34.2도 밖에 잠시 서 있기도 힘들 만큼 더운 날씨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서울 도심은 저녁인 지금도 여전히 식지 않고 있는데요. 반포한강공원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SBS 2023.08.01 20:40
[단독] 금메달리스트도 피해자…배후에는 체조계 실세? (끝까지판다 풀영상) 한국체육대학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체육 특성화 국립대학으로 그동안 메달리스트를 비롯해 많은 선수들을 배출해왔습니다. 그런데 한체대 출신의 체조선수가 실업팀에 들어가면 계약금의 10%를 학교 측이 사실상 강제로 가져가고 있는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3.08.01 20:36
취재 시작하자 "제보자 색출"…불이익 우려하는 '피해자' 이 내용 취재한 유수환 기자 나와 있습니다. Q. 피해 선수 익명 보도 이유? [유수환 기자 : 이제 피해 선수들을 만나보니 대부분 좁은 체조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지도자들을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SBS 2023.08.01 20:34
[단독] 학생 명의 계좌로 간 '뭉칫돈'…수상한 인출 내역 (끝까지판다) 저희는 학교 측이 전통과 관행이라면서 선수들로부터 받은 돈을 어디에 썼는지 계속 추적해봤습니다. 선수들이 돈을 보냈던 그 계좌를 확보해서 내역을 분석해봤더니, 곳곳에서 수상한 흔적들이 발견됐습니다. SBS 2023.08.01 20:32
[단독] "10%씩 돈 걷어 어디 썼나" 배후엔 체조계 실세? (끝까지판다) 들으신 것처럼 선수들은 고생해서 번 돈을 왜 학교에 내야 하는지 의심하면서도 학교 측의 요구를 거부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돈이 실제로 어디에 쓰이는 것인지도 선수들은 잘 알지 못했습니다. SBS 2023.08.01 20:29
[단독] "계약금 10% 내라"…금메달리스트도 피해자였다 (끝까지판다) 한국체육대학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체육 특성화 국립대학으로 그동안 메달리스트를 비롯해 많은 선수들을 배출해왔습니다. 그런데 한체대 출신의 체조선수가 실업팀에 들어가면 계약금의 10%를 학교 측이 사실상 강제로 가져가고 있는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3.08.01 20:26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8월 1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한체대, 실업팀 입단하면 강제징수 ▶ '철근 누락' 아파트 직접 가봤더니... ▶ 이동관 "… SBS 2023.08.01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