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로맥, 인천상륙작전서 대포 두 방…"문학서 뛰는 게 행운" SK 와이번스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이 가장 좋아하는 별명은 '로맥아더'다. 한국전쟁에서 유엔군 사령관으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더글러스 맥아더의 이름을 딴 이 별명은 인천 연고 프로팀 외국인 선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찬사다. 연합 2018.11.07 22:52
로맥 선제 결승포+쐐기포…SK, 두산 꺾고 KS 2승1패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SK가 두산에 2승 1패로 앞서 갔습니다. SK는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홈 경기에서 7대 2로 이겼습니다. SBS 2018.11.07 22:18
GS칼텍스 알리 22점 맹폭에 현대건설 6연패 늪으로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현대건설을 6연패의 수렁에 빠뜨렸습니다. GS칼텍스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SBS 2018.11.07 22:04
프로농구 SK, 헤인즈 결장에도 전자랜드 꺾고 3연승 프로농구 SK가 외국인 선수 한 명이 빠진 불리한 여건을 딛고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SK는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 홈 경기에서 82대 69로 이겼습니다. SBS 2018.11.07 22:04
'역시 우승후보' 여자농구 국민은행, 신한은행 완파하고 2연승 이번 시즌 여자 프로농구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국민은행이 개막 2연승을 거뒀습니다. 국민은행은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신한은행을 89대 61로 완파했습니다. SBS 2018.11.07 22:02
이변을 부르는 중거리 슛!…즈베즈다, 리버풀 '격파' 챔피언스리그에서 세르비아의 즈베즈다가 강호 리버풀을 2대 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이 대포알 중거리 슛이 압권이었습니다. SBS 2018.11.07 21:32
GS칼텍스 돌풍의 중심…'아기 용병' 이소영의 활약 요즘 여자 배구에서 GS칼텍스의 돌풍이 거셉니다. 그 중심에는 아기 용병이라 불리는 팀의 에이스 이소영 선수가 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강력한 스파이크와 날카로운 서브, 국가대표 레프트 이소영의 공격력은 V리그에서 뛰는 여느 외국인 선수 못지않습니다. SBS 2018.11.07 21:31
손흥민, 챔스서 '최저 평점'…체력 떨어지며 '부진'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토트넘은 이겼지만, 손흥민 선수는 가장 낮은 평점에 그쳤습니다. 1주일 사이 3경기를 뛰는 강행군으로 지친 모습이었습니다. SBS 2018.11.07 21:31
두산 김재환, 부상으로 선발 제외…KS 변수 될까 두산과 SK가 1승 1패로 맞서고 있는 KBO리그 한국시리즈에 돌발 변수가 생겼습니다. 지금 열리고 있는 3차전을 앞두고 두산의 김재환 선수가 옆구리 부상으로 선발에서 제외됐습니다. SBS 2018.11.07 21:30
LPGA 블루 베이 1R 최운정, 선두와 2타 차 공동 4위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블루 베이 1라운드에서 최운정 선수가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최운정은 중국 하이난성 링수이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18.11.07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