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캐리 람, 시위대 피격 사과는커녕 "폭도"라고 맹비난 홍콩 경찰이 시위대를 조준 사격한 영상이 SNS를 통해 생중계됐음에도 캐리 람 행정장관은 이에 대한 사과 입장 없이 시위대를 '폭도'로 부르며 비난했습니다. SBS 2019.11.11 23:52
군·경찰도 "사퇴해!"…'14년 독재' 볼리비아 대통령 백기 볼리비아를 14년 가까이 통치해온 모랄레스 대통령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첫 원주민 출신 대통령으로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무리한 정권 연장 시도에 대선 개표 조작 의혹이 겹쳐 불명예 퇴진했습니다. SBS 2019.11.11 23:24
홍콩 경찰, 코앞 시민 사격…"살인마!" 현장 아비규환 6개월째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홍콩에서 오늘 아침 추모 집회가 있었는데 이 자리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또 실탄을 쐈습니다. 1명이 위독한 상태인데 빈손으로 다가오는 것을 보면서 경찰이 총을 쏘는 장면이 인터넷으로 생중계됐고 홍콩 상황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SBS 2019.11.11 22:59
日 국민 68% "한일 정상 만났어도 한일 관계 개선 안 될 듯" NHK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의 전국 18세 이상 남녀 1천2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이 결과에 따르면 한일 정상이 최근 태국 방콕에서 환담을 나눈 것과 관련해 응답자의 68%가 "한일 관계가 개선하는 쪽으로 향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SBS 2019.11.11 22:20
"에어서울, 한일 관계 악화 영향으로 일본 지점 절반 폐쇄" 한일 관계가 악화되면서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서울이 일본에서 운영하던 지점의 절반을 연내 철수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에어서울… SBS 2019.11.11 22:18
1분 만에 거래액 1.6조 원 돌파?…중국의 '쌍십일절' 클라스!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 이벤트인 알리바바의 '11.11 오전 0시를 기해 시작됐습니다. 알리바바는 쇼핑 축제 개시 1분 36초 만에 거래액이 100억 위안을 넘어섰다고 밝혔는데요. SBS 2019.11.11 21:23
[Pick] 편리한 무선 이어폰, 선로 사이로 툭…'골머리' 무선 이어폰의 사용량이 늘면서 철도 역무원들에겐 예상치 못한 고충이 생겼습니다. 선이 없어 분리되기 쉬운 무선 이어폰이 혼잡한 출퇴근 시간에 전철 선로 등 위험구역으로 떨어지는 사례가 급격히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19.11.11 18:23
[Pick] '이렇게 하는 거 아녜요?'…열정 넘치는(?) 반려견의 2% 부족한 심폐소생술 '폭소' 열정 가득한 한 반려견의 심폐소생술 훈련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는 반려견 '새디'와 그의 주인 제임슨 라투어 씨가 심폐소생술 훈련을 하는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11.11 17:49
'절친' 호랑이-염소, 잘 지내더니…염소 갑자기 죽은 사연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호랑이 절친 염소'입니다. 지난 2015년 러시아의 한 사파리 공원에서 호랑이와 염소의 사이좋은 모습이 공개돼서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SBS 2019.11.11 17:45
1,500원에 산 꽃병, 경매서 7억에 낙찰…'뜻밖의 가치' 중고품 가게에서 단돈 1파운드, 우리 돈 1,500원을 주고 산 꽃병 1점이 경매에서 무려 48만 배가 넘게 팔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7억짜리 꽃병'입니다. SBS 2019.11.11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