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는 반려견 '새디'와 그의 주인 제임슨 라투어 씨가 심폐소생술 훈련을 하는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새디는 있는 힘껏 점프하며 앞발로 주인을 압박하는데요, 그런데 열정만 가득했던 새디는 주인의 심장이 아닌 배를 압박하며 어딘가 부족한(?) 심폐소생술을 선보입니다.
기술적으로는 좀 부족하지만, 열정만큼은 남다른 새디의 유쾌한 심폐소생술 훈련 영상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라투어 씨는 새디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디와의 다양한 훈련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출처='Stephen Messenger' 유튜브, 'gsd_workingk9_sadie' 인스타그램, 더 도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