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北이 유혈사태 유도"…5·18 망언 뿌리는 계엄군 "80년 광주에 북한군이 활동했다" 이 망언, 뿌리가 어딘지 저희 취재팀이 확증을 잡아냈습니다. 범인은 계엄군이었습니다. 시민들이 총을 들기 전이었던 80년 5월 19일, 군이 공수부대를 동원해서 폭력적인 진압을 시작하면서 동시에 무장공비가 들어왔다는 얘기를 퍼뜨리기 시작한 문서를 찾은 겁니다. SBS 2019.03.17 20:33
靑 "북미 모두 협상 지속 의사…이제는 남북 대화 차례" 꼬여 있는 미국과 북한 문제를 어떻게 풀지 청와대가 고민한 해법을 조금 전에 공개를 했습니다. 미국은 한 번에 다 해결하겠다는 전략을 다시 생각해봐야 되고 북한은 핵 포기는 뒤로 미루고 다른 얘기를 하는 건 안된다는 겁니다. SBS 2019.03.17 20:28
정준영 영장 적극 검토…차태현·김준호 '내기 골프' 수사 경찰 수사는 먼저 정준영 씨부터 곧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쪽으로 정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남 클럽의 뒷배를 캐는 수사 쪽에서는 현직 경찰에는 처음으로 관련된 사건을 맡았던 경위급, 초급 간부 한 명을 입건했습니다. SBS 2019.03.17 20:24
"수갑도 차고, 스릴 있었겠다"…법·공권력 무시하고 조롱 또 이 연예인들의 카톡방에서는 법과 공권력을 조롱하는 대화가 자주 이어졌습니다. 잘못을 하지 말자, 이런 말 대신에 잘못 해도 어떻게든 뉴스만 안 나가게 막으면 된다는 식입니다. SBS 2019.03.17 20:19
[단독]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 총경 존재 알고 있었다 일부 연예인들이 거리낌 없이 일탈을 저질렀던 배경에 믿는 구석, 그러니까 힘 있는 사람들이 있었던 게 아니냐, 승리, 정준영 씨 사건을 보는 국민들의 시선이 따갑습니다. SBS 2019.03.17 20:10
오늘의 주요뉴스 1. 정준영 씨 등 문제의 단체 대화방에 있었던 일행 대부분이 경찰'총장'이라 불리던 윤 모 총경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19.03.17 20:03
승리도 정준영도 제친 '실검 1위' 김학의는 누구인가? 대검찰청 진상조사단 별장 성 접대 의혹을 받아온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소환조사 통보를 했었습니다. 사실 강제 조사권이 없고 또 공소시효도 … SBS 2019.03.17 19:44
베를루스코니 성추문 재판 핵심증인 '의문의 죽음'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의 미성년자 성 추문 재판과 관련된 핵심 증인이 석연치 않은 죽음을 맞아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현지 언론은 검찰이 지난 1일 북부 밀라노의 한 병원에서 숨진 모로코 태생의 여성 모델 이마네 파딜의 사망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3.17 19:07
두산, SK 꺾고 핸드볼 코리아리그 정규리그 4연패 달성 두산이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윤경신 감독이 지휘하는 두산은 충북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남자부 3라운드 SK와 경기에서 25대 20으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9.03.17 19:06
뉴질랜드 테러 '외로운 늑대' 단독범행인듯…사망 50명으로 늘어 뉴질랜드 총기 테러의 사망자 수가 50명으로 늘었습니다. 뉴질랜드 경찰은 오늘 시신 1구를 추가로 발견해,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사원 테러 사망자는 50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도 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7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