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관련자 줄소환…"조국 수사 빨라질 것" 전망 청와대 이야기는 내일 임명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인데, 검찰 반응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안상우 기자. 검찰이 오늘은 사모펀드 쪽 사람들을 많이 불렀다고요. SBS 2019.09.08 21:05
文, 조국 부인 기소 뒤 여론 수렴…9일 발표할 듯 그래서 대통령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청와대에서 취재한 내용을 물어보겠습니다. 전병남 기자. 임명하고 내일 취임할 수 있지 않느냐는 전망이 있었는데 지금 날을 넘기고 있습니다. SBS 2019.09.08 21:05
與, 비공개 회의 뒤 '조국 임명 적격'…한국당, 최후통첩 조국 후보자를 법무부 장관에 임명할지 대통령이 오늘 결론을 안 냈습니다. 내일 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정치권은 이 결정을 기다리면서 각자 진영을 다졌습니다. SBS 2019.09.08 20:53
폼페이오 "北도 방어주권 있다"…북미 대화 재개 포석 연일 북한에 압박 발언을 이어가던 미국의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이번에는 부드러운 발언을 또 했습니다. 북한을 포함해서 모든 나라가 자기를 방어할 권리가 있다고 말한 건데, 달래서 대화로 끌어내려는 의도로 읽힙니다. SBS 2019.09.08 20:48
'만취 사고' 장제원 아들 활동 중단…추석 이후 소환 조사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이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을 하고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에 금품 합의 정황까지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래퍼로 활동 중이었던 아들 장용준 씨는 소속사를 통해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08 20:45
가거도 산 중턱까지 바닷물…국내 최대 방파제도 피해 우리나라 서해에 맨 남쪽 섬 가거도는 태풍이 바로 위로 지나가서 또 충격을 크게 받았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방파제를 한창 만들고 있었는데 험하게 부서졌습니다. SBS 2019.09.08 20:42
태풍 위력 앞에서도 '외줄 작업'…목숨 건 119 구조 활동 이처럼 119 신고는 어제 폭주한 상태였습니다. 태풍 속에서 119 대원들의 구조활동은 쉴 틈 없이 이어졌습니다. 119 대원들의 모습을 정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9.08 20:38
지붕 통째 날아오고, 흉기로 변한 간판…아찔했던 순간 저희한테 많은 시청자분들이 직접 겪고 본 아찔한 상황들 영상과 사진으로 보내주셨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게 참고하자는 차원에서 모아봤습니다. SBS 2019.09.08 20:27
떨어진 에어컨 실외기 그대로…태풍 링링이 남긴 흔적 도심도 피해는 마찬가지였는데 가로수는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간판이라든가, 에어컨 실외기라든가, 사람이 할 수 있는 건 잘 관리를 했어야 했는데 지금 보니까 아쉬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SBS 2019.09.08 20:17
학교 지붕 날아갔는데 비 더 온다…양식장도 치명타 곧 추석도 오고 해서 부서지고 망가진 곳들 빨리 손을 봐야 되는데 모레까지 또 전국에 비예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많게는 150mm까지 내릴 것으로 보여서 속도 내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SBS 2019.09.08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