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아내 연구실 PC에 '총장 직인 파일' 발견" 지금부터는 조국 후보자 관련 소식 이어갑니다. 6일 밤에 청문회가 끝나갈 무렵에 검찰이 후보자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기소를 했습니다. 딸의 총장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입니다. SBS 2019.09.08 14:27
지붕 날아갈까 '온몸 매달리기'…행인 위로 '에어컨 추락' 어제 직접 겪고 목격한 위험한 상황들, 시청자 여러분이 저희한테 제보를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하나하나가 가슴이 철렁합니다. 배정훈 기자가 모았습니다. SBS 2019.09.08 14:24
KDI, 반년째 한국경제 '부진' 판단…"대내외 수요 위축" 한국 경제가 반년째 부진한 상태에 빠져 있다는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진단이 나왔습니다. KDI 경제동향 9월호에서는 "최근 우리 경제는 대내외 수요가 위축되며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SBS 2019.09.08 14:19
北, 태풍 피해 복구 총력…"인민들 사소한 불편도 못 느끼게" 북한이 태풍 '링링'이 영향권에서 벗어난 직후부터 주민들을 독려하며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오늘 정규 방송 보도를 통해 "많은 피해지역에서 태풍피해를 가시기 위한 줄기찬 사업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08 13:46
발신번호 조작 신고 2년 7개월간 5만 건 육박 금융사기와 불법 광고 전송 등을 위해 발신번호를 조작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2년 7개월간에 5만건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8일 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7월까지 발신번호 변작 신고가 1만 3천여 건에 접수됐습니다. SBS 2019.09.08 13:33
日 정부 대변인 "전부 한국 책임"…징용문제 비난 반복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최근 한일 관계 악화가 "전부 한국에 책임이 있다"고 8일 주장했습니다. 그는 민영방송 TV아사히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징용 문제는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에 의해 해결됐다는 일본 정부의 입장을 거론하며 "일한 양국의 행정이나 사법부 등 모든 국가기관이 준수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다. SBS 2019.09.08 13:31
추석 연휴 도로에 쓰레기 버리면…계도 없이 바로 과태료 환경부는 올해 추석 연휴를 전후로 9일부터 18일까지 도로변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는 '생활폐기물 특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SBS 2019.09.08 13:30
중국 쓰촨성서 규모 5.4 강진…1명 숨지고 29명 부상 중국 서남부 쓰촨성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습니다. 신경보에 따르면 현지시간 8일 오전 10시쯤 쓰촨성 웨이위안현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SBS 2019.09.08 13:26
태풍 '링링' 피해 '눈덩이'…26명 사상·시설물 3천640곳 파손 기록적인 강풍을 몰고 온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11시를 기준해 태풍 '링링'으로 모두 3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08 13:10
새 덕질하다가 '꾸룩새 연구소'까지 차린 20대 조류학자 수많은 야생 조류와 동물이 찾아오는 숲속의 공원, '꾸룩새 연구소'를 아시나요? 이 연구소의 주인은 올해 29세의 젊은 조류학자, 정다미 소장님입니다. SBS 2019.09.08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