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올려 돈벌이"…구글은 '나 몰라라' 앞서 보신대로 악질적인 유튜버를 잡는 데 열 달이나 걸린 것은 유튜브 운영사 구글이 별로 협조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범죄 혐의자 신원 확인조차 쉽지 않습니다. SBS 2021.06.06 20:37
"경찰 고소에도 허위 비방"…익명 유튜버 구속 고 손정민 씨 사건 관련해 가짜뉴스가 계속 나오자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짜뉴스는 주로 유튜브에서 만들어지고 있죠. 유튜브에는 가짜뉴스나 거짓 비방이 넘쳐나지만, 단속과 처벌은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SBS 2021.06.06 20:34
"머스크 장난질 더는 못 참아"…해커집단 경고 국제 해커집단인 어나니머스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에게 공개 경고장을 보냈습니다. 연일 가상화폐 시장을 뒤흔드는 머스크의 행동 때문에 여러 사람의 삶이 망가지고 있다며 응징을 선언했습니다. SBS 2021.06.06 20:31
잠실대교 위 치솟는 연기…달리던 버스 불, 15명 대피 한강 다리 위를 달리던 버스에서 갑자기 불이 나 타고 있던 승객들이 황급히 대피했습니다.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SBS 2021.06.06 20:26
[단독] "몸 곳곳 멍 · 상처"…장애인시설서 10대 사망 전남 화순의 한 장애인시설에서 생활하던 10대 지적장애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족들은 멀쩡했던 아이의 몸 곳곳에서 멍과 상처가 발견됐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SBS 2021.06.06 20:21
노마스크에 5인 금지 어기고…8만 인파 '비상'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어제오늘 8만 명 이상이 다녀갔습니다. 예전 활력을 되찾는 것은 좋지만, 마스크 안 쓰거나 5명 이상 모이는 것은 아직은 좀 참아주셔야겠습니다. SBS 2021.06.06 20:20
교회 · 호프집 집단감염…"8월 초 이후 줄 듯" 주말 영향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다시 5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만, 교회·호프집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또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지금과 비슷한 감염세가 두 달 가까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BS 2021.06.06 20:17
7일 60∼64세 접종 시작…'백신 접종 스티커' 발급 부모님 그리고 주변 어르신들 백신 맞으셨습니까? 1차 접종자가 15%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60∼64세 접종이 시작됩니다. 고령층 접종 완료자에게는 스티커도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6.06 20:16
군 급식 현장 가보니…500인분 볶느라 땀 '뻘뻘' 먹는 문제로 혼쭐이 난 우리 군이 조리, 배식 현장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장병 부실 급식은 예외적인 것이고, 전반적으로는 이렇게 문제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취지였을 텐데, 곽상은 기자가 현장 상황과 대책을 짚어봤습니다. SBS 2021.06.06 20:12
[단독] 군사경찰 · 간부 줄소환…부실 수사 추궁 수사는 뒤늦게나마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방부 합동수사단이 어제와 오늘, 20전투비행단 소속 군사경찰과 간부들을 잇따라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6.06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