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앞바다서 멸종위기 남방큰돌고래 사체 발견 제주 앞바다에서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 21분쯤 제주시 제주항 신항방파제 북쪽 약 10m 해상에 돌고래 사체가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1.06.06 12:43
근무 중이던 경찰관에게 '밀가루' 뿌린 유튜버 체포 경찰서 현관 앞에 있던 경찰관에게 갑자기 밀가루를 뿌린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경찰서 현관 앞을 지키던 경찰관에게 밀가루를 뿌린 23살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06 12:43
돌격 소총이 맥가이버칼 같은 가정용품? 미 법원 판결에 논란 캘리포니아 남부 연방지방법원 로저 베니테스 판사는 1989년부터 시행된 캘리포니아주의 공격용 총기 판매 금지법이 위헌이라고 4일 판결했습니다. 이는 샌디에이고 주 총기 소유 정치행동위원회, 캘리포니아주 총기권리연맹, 수정헌법 2조 연맹, 화기 정책 연합 등의 총기 찬성 그룹이 소송을 제기한 데 따른 것이었습니다. SBS 2021.06.06 12:34
[날씨] '전국 30도 안팎' 더위…충청 이남 곳곳 비 현충일인 오늘은 여름 더위가 고개를 들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9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겠는데요, 강릉도 31도까지 치솟겠고요, 전주의 낮 기온 29도로 전국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SBS 2021.06.06 12:25
강제징용 피해자, 日 기업 상대 소송…10일 첫 선고 일제에 강제징용됐던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들을 상대로 국내 법원에 제기한 여러 소송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사건의 1심 판단이 이번 주 나올 예정… SBS 2021.06.06 12:23
신규 확진 556명…1차 접종률 상승에 치명률 감소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556명 나왔습니다. 주말 영향으로 닷새 만에 다시 600명대 아래로 내려온 건데, 확산세는 좀처럼 수그러지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1.06.06 12:22
문 대통령, 부사관 추모소 찾아 "국가가 지켜주지 못해 죄송" 문 대통령은 이 부사관 부모를 만나 "국가가 지켜주지 못해 죄송하다"는 뜻을 밝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부사관 부모는 "딸의 한을 풀고 명예를 회복시켜 달라, 철저하게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고, 문 대통령은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습니다. SBS 2021.06.06 12:17
文 "군 폐습 송구, 바로잡겠다"…여군 추모소 조문도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불거진 군 부실 급식 문제와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에 대해 "국민께 매우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반드시 바로잡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SBS 2021.06.06 12:15
이준석 "민주당 젊은 정치인, 무서운 주체로 돌변할 수도" 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마한 이준석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청년 정치인 띄우기에 나서며 이들에 대항할 청년 인재 육성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상대편인 젊은 여당 정치인들의 잠재력을 부각해 경계심을 표출하는 것으로 자신을 상대로 경험과 연륜 부족 등을 지적하는 중진 후보들의 공격에 대한 방어막을 치며 자신이 당 대표가 돼야 하는 당위를 거듭 내세운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06.06 11:50
문 대통령, 유해 신원확인센터 방문…"유전자 채취 참여를" 서울현충원에 있는 신원확인센터는 지난 3월 문을 열었으며, 유해 감식·유전자 분석·보관 등 신원 확인을 위한 전문 시설입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유해발굴감식단장으로부터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SBS 2021.06.06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