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US여자오픈 3R 공동 3위…선두 톰슨과 4타 차 여자골프 최고 권위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2019년 대회 우승자인 이정은이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이정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 클럽 레이크 코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를 쳤습니다. SBS 2021.06.06 11:47
미얀마, 아세안 특사 파견에도 유혈사태 계속 미얀마 사태 해결을 위해 아세안이 파견한 특사단이 현지에서 군부 지도자와 만난 다음날 시민 20여 명이 정부군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어제 에야와디주 카요파요의 한 마을에서 미얀마군의 공격으로 적어도 20명의 주민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6.06 11:46
손정민 친구 휴대전화 혈흔 반응 없어…'사고사' 무게 고 손정민 씨 친구 A 씨의 휴대전화에서 혈흔 반응이 검출되지 않으면서 사건이 '사고사'로 종결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어제으로부터 지난달 30일 발견된 A 씨 휴대전화에서 혈흔 반응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SBS 2021.06.06 11:26
공수처, '김학의 출금 수사 외압' 검사 3명 이첩 요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학의 불법 출국 금지' 사건 수사 과정에서 외압을 행사한 의혹을 받는 현직 검사 3명의 사건을 이첩해달라고 검찰에 요청했습니다. SBS 2021.06.06 11:15
욘 람, 메모리얼 토너먼트 선두 달리다 코로나19로 기권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인 스페인의 욘 람이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기권했습니다. 람은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합계 18언더파로 6타 차 단독 선두에 자리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최종 라운드에 나설 수 없게 됐습니다. SBS 2021.06.06 11:15
중고차 딜러들 외제차로 고의사고 52번…5억 뜯었다 4년 동안 중고 외제차를 몰고 다니며 고의로 접촉사고를 내고 5억 원이 넘는 합의금을 가로챈 학교 동창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A 씨 등 중고차 딜러 2명을 구속하고 동창 B 씨 등 29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6.06 11:08
제주 서귀포 아파트서 불…자고 있던 40대 남성 중상 제주 서귀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의 7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SBS 2021.06.06 11:06
화장실용 물티슈 버려도 변기 막힐 수 있다고? 실험해봄 화장실용 물티슈 버려도 변기 막힐 수 있다고? 실험해봄 화장실에서 물티슈를 쓰시면 어디에 버리시나요? 변기에 버려진 물티슈는 휴지와 다르게 녹지 않은 채로 하수처리장에 도착해 기계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SBS 2021.06.06 11:00
[인-잇] 당신의 질투는 선한 가요, 악한 가요 "뛰어난 분들을 시기, 질투하는 게 내 재능입니다" 최근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이승윤은 처음 등장할 때부터 스스로를 질투심에 '배 아픈 가수'로 칭해 눈길을 끌었다. SBS 2021.06.06 11:00
WNBA 박지수, 워싱턴전 47초 출전…팀은 3점 차 승리 미국여자프로농구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뛰는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가 워싱턴 미스틱스와 경기에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라스베이거스는 미국 워싱턴 D.C의 엔터테인먼트 앤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 WNBA 정규리그 워싱턴과 원정 경기에서 96대 93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1.06.06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