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다시 1부리그로…다시 뛰는 '백지선호' 재도약 다짐 평창올림픽 1주년에 앞서 국제 아이스하키 친선대회가 강릉 하키센터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제2의 도약을 다짐한 대표팀이 세계 11위 강호 라트비아에 아쉽게 졌습니다. SBS 2019.02.06 21:08
'이대성 활약' 현대모비스, KCC꺾고 3연승…선두 질주 프로농구에서 현대 모비스가 KCC를 꺾고 3연승으로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현대모비스는 부상에서 돌아온 이대성이 복귀 후 최고 활약을 펼쳤습니다. SBS 2019.02.06 21:06
'낚시 스윙' 최호성 꿈의 무대 선다…PGA도 집중 조명 이른바 낚시 스윙으로 이름난 최호성 선수가 처음으로 꿈의 PGA 무대에 서는데요, PGA 투어가 집중 조명할 만큼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19.02.06 21:06
한숨 돌린 '귀경 정체'…대부분 자정 전 해소될 듯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귀경 정체가 극심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재현 기자, 지금은 도로 상황이 좀 나아지고 있나요? 네, 하루 종일 극심했던 귀경 정체가 점차 풀리고 있습니다. SBS 2019.02.06 21:04
설 민심 두고 해석 다른 여야…2월도 '빈손 국회' 전망 설 연휴 동안 지역 민심을 둘러본 정치권이 각기 다른 해석을 내놨습니다. 민주당은 김경수 지사 재판이 잘못됐다는 게 민심이라고 사법개혁 의지를 밝혔고 한국당은 정반대로 여당의 재판 불복에 국민이 분노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BS 2019.02.06 21:04
개봉 15일 만에 천만 돌파…'극한직업' 흥행 비결은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한 지 보름 만에 올해 처음으로 관객 1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또 편하게 웃으면서 볼 수 있었던 게 흥행의 비결로 꼽힙니다. SBS 2019.02.06 21:03
아파트 휘감은 시커먼 연기…주민 40여 명 병원 이송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아침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40명 넘는 주민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는데 전기장판이 과열돼서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2.06 21:02
"광고 10개 보면 돈 번다?"…믿고 투자했다가 된통 피해 정해진 시간 안에 광고 10개만 보면 돈을 벌 수 있다. 한 외국계 기업이 이런 문구를 내 걸고 회원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삶이 팍팍한 서민들에겐 솔깃한 내용이기는 한데 이 말을 믿고 투자했다가 피해를 봤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19.02.06 20:58
장사 된다 싶으면 임대료 '껑충'…휑해진 '인기상권' 맛집이라든지 분위기 좋은 가게들이 모여 있는 골목은 사람들이 많이 찾다가도 어느새 인기가 시들곤 합니다. 장사가 좀 잘된다 싶으면 건물주들이 가게 임대료를 올리다 보니까 버티지 못하는 집은 문을 닫게 되고 결국 찾는 사람들도 줄게 되는 겁니다. SBS 2019.02.06 20:53
1월 최악 미세먼지 분석해보니…"중국 등 외부 영향 75%" 고농도 미세먼지를 두고 얼마 전 우리나라와 중국이 회의를 열기도 했는데요, 정부가 지난달 중순 사상 최악을 기록한 미세먼지를 분석했더니 중국을 비롯한 이웃 나라에서 날아온 게 75%에 달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9.02.06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