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에도 판박이 사고…김용균 죽음 막을 수 있었다 어제 고 김용균 씨 사고 두 달 만에 정부가 진상규명을 약속했지요. 그런데 김용균 씨 사고 1년 전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비슷한 사고로 40대 하청업체 직원이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19.02.06 20:47
"일부 사제들, 수녀 성폭력 있었다" 교황, 첫 공식 인정 전 세계적인 미투 운동 속에 가톨릭교회 일부 사제들이 수녀들을 상대로 성폭력을 가해왔다는 폭로가 있었습니다. 교황이 공개석상에서 처음으로 이 사실을 인정하면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2.06 20:42
'성폭력 혐의' 조재범 송치…결정적 단서 된 '메모·SNS' [심석희 선수 : 앞으로 스포츠판에 더 이상 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고....] 심석희 선수가 지난해 말 조재범 전 코치의 폭행 관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뒤 취재진 앞에서 한 말입니다. SBS 2019.02.06 20:39
'유력 후보지' 베트남 다낭 현지 분위기는…"회담 기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외신들도 이번 정상 회담 장소는 하노이보다는 다낭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럼 다낭 현지를 한번 연결해보겠습니다. SBS 2019.02.06 20:37
북·미 모두 수교하는 베트남…상징성·접근성 다 갖췄다 이번에는 베트남이 정상회담 장소로 선정된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베트남은 인도차이나반도에서 이렇게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나라입니다. 회담 장소로 거론되는 수도 하노이와 바닷가의 휴양도시죠, 다낭은 요즘 우리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인데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4시간 3, 40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SBS 2019.02.06 20:34
이틀간 진행되는 2차 정상회담…북미 모두 성과물 절실 지난해 1차 싱가포르 회담은 당일치기로 끝났는데 이번 회담은 이틀 동안 열린다는 점, 또 방금 들으신 대로 보다 구체적인 결과물을 내놔야 한다는 점에서 베트남 회담은 첫 만남과는 다를 거라는 게 전문가들의 이야기입니다. SBS 2019.02.06 20:24
실무협상 전 날짜·장소 못 박은 美…도시 '비공개' 이유는 그럼 워싱턴을 연결해서 좀 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정준형 특파원, 도 잠시 짚어봤지만, 장소나 의제를 논의할 실무협상팀이 오늘 북한에 도착하기도 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회담 일정을 발표했다는 점이 눈에 띄어요. SBS 2019.02.06 20:21
평양 간 비건, '의제-장소' 조율…김정은 면담 주목 오늘 발표되지 않은 회담 장소를 어디로 할지 또 두 정상이 만나서 어떤 것을 주고받고 합의문에는 뭘 담을지 이런 구체적인 내용을 조율하기 위한 실무협상이 오늘 평양에서 시작됐습니다. SBS 2019.02.06 20:16
"27∼28일 베트남에서 2차 정상회담" 트럼프 공식 발표 여러분 닷새 동안의 설 연휴를 마무리하는 오늘 8시 뉴스는 한반도 평화를 향한 대화의 장이 다시 열린다는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북한과 미국의 두 번째 정상회담이 3주 뒤인 27일부터 이틀 동안 베트남에서 열립니다. SBS 2019.02.06 20:11
오늘의 주요뉴스 1. 이번 달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베트남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했습니다. 베트남을 선택한 이유와 앞으로의 회담 전망을 8시 뉴스에서 집중 보도합니다. SBS 2019.02.06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