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GS, 타이완 강진 '사망자 10∼100명' 가능성 42%로 예측 미국 지질조사국은 이번 지진 관련 사망자와 경제적 손실에 대해 각각 '노란색 경보'로 분류하면서 사망자 추정치가 10∼100명일 가능성을 42%로 가장 높게 봤습니다. SBS 2024.04.03 21:46
프로야구 KIA, 네일 역투로 kt에 완승…kt 강백호는 포수 출전 KIA는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5대 1로 승리했습니다. 지난 달 27일 롯데 전에서 6이닝 9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던 네일은 오늘 경기에서도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맹활약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24.04.03 21:37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4.03 21:32
[날씨] 활짝 핀 벚꽃에 봄기운 '물씬'…당분간 포근 어제 전해 드렸듯 오늘 서울은 벚꽃이 만발했습니다. 이제는 수도권에서도 거리 곳곳 화사한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고 있는데요. SBS 2024.04.03 21:32
감각적인 슈팅…호날두, 2경기 연속 해트트릭 '폭발' 사우디 알 나스르에서 뛰는 호날두가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39살의 나이에도 그림 같은 프리킥과 감각적인 슈팅은 여전하네요. SBS 2024.04.03 21:32
신인 맞아?…18살 '강심장' 전미르가 떴다 고교 시절 '투타 겸업'을 꿈꾸며 '한국의 오타니'로 불렸던 롯데 신인 전미르 선수는 프로에서는 일단 투수에 전념하고 있는데요. SBS 2024.04.03 21:32
'다저스 마무리' 공략해 안타…6경기 연속 출루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선수가 LA 다저스와 경기에서 안타 1개를 추가하며 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다저스와 원정 3연전 2번째 경기에 1번 타자-중견수로 나선 이정후는, 4번째 타석까지는 안타 없이 삼진 2개로 고전했는데요. SBS 2024.04.03 21:32
'400경기 출전' 위업…"쏘니와 뛰는 건 영광" 손흥민 선수가 또 하나의 뜻깊은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토트넘에서만 오늘로 무려 400경기째를 뛴 건데요. 비유럽 선수로는 구단 사상 최초의 기록입니다. SBS 2024.04.03 21:32
생존이 곧 지옥이었던 순간…4·3 이후 여성의 삶 76년 전 오늘 4.3 당시에 제주에서는 3만 명 넘는 도민들이 희생된 걸로 추정됩니다. 이 가운데 80%는 남성이었는데 남편이나 아버지, 아들을 잃은 여성들은 4.3 이후에도 힘든 삶을 이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SBS 2024.04.03 21:30
육아휴직 확대, 유급 의무화…저출생 총선 공약 비교해 보니 총선을 앞두고 저희가 한국정책학회, 성균관대 미래정책연구원과 함께 총선 공약을 짚어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마지막 순서로 각 당의 저출생 공약 살펴봅니다. SBS 2024.04.03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