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과기·AI정책협력관, 정책·혁신·인재 협력 부서 설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부총리 급으로 승격되면서 신설된 과학기술·인공지능정책협력관이 다른 부처와 과기·AI 정책, 혁신, 인재 부문 협력을 위한 조… SBS 2025.11.17 09:07
소진공 "전통시장 김장비용 35만 원…대형마트보다 4만 2천 원↓" 김장 재료를 전통시장에서 구매할 때 대형마트보다 4만 2천 원가량 저렴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5∼7일 … SBS 2025.11.17 09:05
매킬로이, DP 월드투어 시즌 최종전 준우승…올해의 선수 4연패 ▲ 두바이 레이스 트로피 앞에서 가족과 함께 포즈를 취한 매킬로이.로리 매킬로이가 DP 월드투어 올해의 선수에 해당하는 두바이 레이스… SBS 2025.11.17 09:04
경찰, '서부지법 난동 배후 의혹' 전광훈 내일 소환 통보 ▲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게 소환을 통보했습니다.서울경찰청… SBS 2025.11.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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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제] 체감실업률 더 높다…스펙은 문제가 없는데 월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한 기자, 오늘은 청년 실업이 심각하다는 얘기네요. 먼저 청년 고용률을 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45.13%로 같은 기준으로 보면 3년 연속 하락했습니다.월별로 보면 18개월 연속 내려가면서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장 기록입니다.고용률뿐 아니라 실업률도 다시 뛰었습니다.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평균 실업률은 6.1%로, 지난해 5.9%까지 내려왔던 흐름에서 반등했습니다.실업률은 구직활동을 한 사람 가운데 취업을 못 한 사람을 말합니다.그런데 실제 구직난을 더 반영하는 '체감실업률'이 따로 있는데요.여기에는 일을 하고 싶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해 쉬고 있는 사람, 그리고 일은 하고 있지만 근무시간이 적어서 '더 일하고 싶다'는 사람까지 모두 포함합니다.이런 체감실업률은 올해 16.1%였습니다.4년 연속 내려오던 흐름이 멈추고 이번에 다시 상승했고, 일반 실업률의 두 배가 넘는 수준입니다.숫자 그대로 보면 청년들이 실제로 느끼는 고용난은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훨씬 심해진 겁니다.오랫동안 구직 중인 장기 실업자도 크게 늘었습니다.지난달 기준 6개월 이상 구직 중인 청년은 11만 9천 명으로, 2021년 10월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그리고 최종 학교 졸업 후 일자리를 찾지 못한 기간도 전체적으로 더 길어지고 있습니다.올해 5월 기준 1년 이상 미취업 비중은 46.6%, 3년 이상은 18.9%였는데요.각각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포인트, 0.4%포인트 증가했습니다.청년층이 노동시장 밖으로 밀려난 뒤 다시 돌아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계속 길어지는 흐름입니다. SBS 2025.11.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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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이를 부탁해] "이번엔 정말 다르다" 셧다운 종료 후폭풍…세계적인 석학의 경고, 트럼프 경제에 닥칠 진짜 위험 (f.케네스로고프 하버드대 교수) "현재는 3%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고, 앞으로도 인플레이션 상승이 이어질 겁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의 양상은 앞으로 몇 년간 장기금리가 점진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나타날 것이고, 여기에 팬데믹과 같은 충격이 미국을 다시 덮쳐 GDP의 큰 비율만큼 빚을 지게 되는 상황이 오면, 그때는 정말 높은 인플레이션이 닥칠 것입니다. SBS 2025.11.17 09:02
피겨 김채연, 그랑프리 5차 대회 최종 6위 ▲ 피겨 김채연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에이스 김채연이 올 시즌 두 번째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6위에 그쳤습니다.김채연은 오늘 미국… SBS 2025.11.17 09:01
버스 안내양 꿈꾸던 소녀 고수희, 박해일 만나 배우가 되었다 [스프] 배우 고수희의 어린 시절 '장래 희망'은 '버스 안내양'이었습니다. 다락문을 여닫으며 “내리실 분 내리세요”를 연습하던 소녀는 대학 졸업 후 우연히 박해일을 만나면서 연극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SBS 2025.11.17 09:00
"믿기지 않는 세계적 시설"…한국 축구 '천안 시대' 개막 [스프] 20년 넘게 경기도 파주에 둥지를 틀었던 한국 축구가 이제 '천안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숙원 사업이었던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 약 3년 반의 공사를 거의 마치고 조만간 공식 개장식만을 남겨놓은 상황입니다. SBS 2025.11.17 09:00
매서운 북풍에 월요일 출근길 '겨울추위'…내일 아침은 더 추워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간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추위가 닥쳤습니다.찬 공기 유입은 당분간 이어질… SBS 2025.11.17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