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김건희 특검이 통일교 집단 입당 의혹과 관련해 오늘 다시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김 여사 측에 고가 그림을 건네고 공천 등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김상민 전 부장검사는 구속됐습니다.2. SBS 2025.09.18 11:59
할리우드서 끌고 왔는데…악취에 트렁크 열자 '소녀 시신' 미국 LA 할리우드에서 견인된 차량.[ 그냥 하수구 냄새가 났어요. 하수라고 생각했어요.]미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d4vd' 데… SBS 2025.09.18 11:56
애플 계정 도용 피해자 환불…이중인증 미적용이 원인 애플이 최근 자사 계정 무단 탈취로 콘텐츠 이용대금이 결제된 피해자들에게 환불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오늘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무단 결제 … SBS 2025.09.18 11:47
육류 혼합기에 끼어 숨진 종업원…법원. 식당 업주 집행유예 ▲ 광주지법광주지법 형사9단독 전희숙 판사는 오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 SBS 2025.09.18 11:46
필로폰 2.98㎏ 제주 밀반입 시도 60대 징역 3년 6개월 ▲ 제주지방법원약 9만 9천 명이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을 제주로 몰래 들여오려던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제주지법 형사2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씨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A 씨는 지난 4월 16일 캄보디아 프놈펜공항에서 필로폰 2.98㎏을 검은 비닐봉지에 감싸 여행용 가방 밑바닥에 숨긴 뒤 항공 수하물로 기탁해 중국 상하이 푸둥공항을 거쳐 제주공항에 들여오려다 적발됐습니다.압수된 필로폰은 통상 1회 투여량 0.03g 기준 약 9만 9천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알려졌습니다.A 씨 측은 재판과정에서 "마약인 줄 몰랐다"며 공소사실을 부인했습니다.A 씨 측 변호사는 "피고인은 2022년 사회관계망을 통해 알게 된 미국인 여성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이후 이 여성으로부터 '가방 운반 심부름을 하면 2천500만 달러를 벌 수 있다. SBS 2025.09.18 11:42
"찰리 커크 살해범, 자수 전 경찰 총에 맞을까 두려워해" ▲ 찰리 커크 암살 사건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의 머그샷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타일러 로… SBS 2025.09.18 11:39
70대 노인이 길 가던 초등생에 "예쁘다"…덕담인가 범죄인가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전북 군산시에 사는 70대 A 씨는 지난 8일 한 초등학교 앞에서 여자 초등생 B양에게 … SBS 2025.09.18 11:39
채상병특검, '도피성 출국 의혹' 관련 김홍균 전 외교차관 소환 ▲ 김홍균 전 외교부 1차관채상병특검팀이 이종섭 전 국방장관이 호주대사로 임명될 당시 적격성을 심사했던 김홍균 전 외교부 1차관을 피… SBS 2025.09.18 11:38
혁신당, 윤리감찰단 신설…조국 "확실히 고칠 것" ▲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조국혁신당은 당내 성 비위 사… SBS 2025.09.18 11:33
내란특검, 민주당 박선원 의원 참고인 재소환…"원천희도 고발할 것" ▲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마련된 내란 외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 SBS 2025.09.18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