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들 "여성폭력 가해자 의무체포해야" ▲ 한국여성의전화 등 여성단체 기자회견 최근 연인관계였던 남성에게 스토킹 당하던 여성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잇따르자 여성단체들이 가해자… SBS 2025.07.31 13:42
국정위, 한미 관세 협상 결과 점검 회의…"대응 방안 논의" ▲ 국정위 조승래 대변인국정기획위원회는 오늘 오후 회의를 열어 한미 관세 협상 내용과 대응 방안 등을 점검합니다.국정위 조승래 대변인… SBS 2025.07.31 13:33
주진우 "대북 불법 송금 옹호"…정청래·박찬대 제명결의안 제출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나선 주진우 의원은 오늘 대법원에서 중형이 확정된 이화영 전 경기도… SBS 2025.07.31 13:33
서울구치소 "윤, 수사 못 받을 정도 건강 악화 아냐…본인이 거부" ▲ 31일 전현희 위원장과 장경태 의원 등 특위 소속 의원 10여 명이 여당의 '3대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종합대응 특별… SBS 2025.07.31 13:26
기재부 "환율, 이번 통상협상서 직접 논의 없었다" ▲ 기획재정부 중앙동 청사 한미 간 관세협상에서 환율 관련 논의는 직접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기획재정부가 오늘 밝혔습니다.강영규 기… SBS 2025.07.31 13:25
김문수 "혁신이란 이름으로 분열하는 건 옳은 일 아냐" ▲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비전·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국민의힘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여당을 상대로 투쟁하는 강력한 야당을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김 전 장관은 "김문수가 당내 화합으로 단결하는 국민의힘, 이재명 총통 독재 정권과 싸우는 강한 국민의힘, 국민의 지지를 다시 찾아와 2026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국민의힘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이어 "이재명 독재 정권 폭압 저지 투쟁에 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총통 독재와 야당을 말살하려는 무도한 극좌 정권의 정치 탄압, 극우몰이 선전 선동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김 전 장관은 당 대표가 직접 주도하는 '2026 지방선거 승리 기획단'을 설치해 내년 지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주요 당론 결정에 전 당원 투표 적극 활용, 지구당 부활, 상향식 공천 등도 약속했습니다.김 전 장관은 회견 후 취재진과 만나 '김용태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윤희숙 혁신위원장의 혁신안을 수용하고 가느냐'는 질문에 "혁신은 수술에 해당하는 것인데, 수술해서 사람이 건강해져야지 수술하다가 사람이 더 나빠지면 안 된다"며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분열하는 건 옳은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극우성향' 인사인 전한길 씨 등이 주관하는 유튜브 출연을 검토하는 것을 두고는 "극좌들이 만들어놓은 프레임"이라고 반박했습니다.전 씨가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 대표 후보들에게 친한계 인사를 출당시킬지 묻겠다고 했다는 보도에 대해선 "금시초문"이라며 "우리가 전한길 대회를 하는 건 아니지 않나. SBS 2025.07.31 13:19
'전공의 복귀 논의' 수련협의체…"내주 합의 후 모집 공고" ▲ 31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2차 수련협의체 회의가 열리고 있다. 지난해 2월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복귀를 위한 논의가 본격화되… SBS 2025.07.31 13:03
줄리엔강 "장모님과의 합가? 불편하지 않다"…'장서 갈등' 부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줄리엔강·박지은 부부가 방송 이후 불거진 '장서 갈등' 논란에 대해 각각 입장을 밝혔다.줄리엔강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송은 저희 삶의 아주 짧은 단면만을 보여준 것"이라며 "극적인 한 순간일 뿐, 일상이나 관계 전체를 반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그는 "지은이가 나쁜 아내라는 말을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SBS연예뉴스 2025.07.31 13:03
류승룡, 13년 전 의리 지켰다…하지영, 유튜브서 눈물 흘린 이유는? 수많은 스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따뜻한 에너지를 전해온 방송인 하지영이 유튜브 채널 '유튜브 하지영'을 개설하며 1인 미디어에 본격 도전장을 던졌다. SBS연예뉴스 2025.07.31 13:03
톰 크루즈, 26살 연하 아나 데 아르마스와 열애?…손잡고 데이트 목격 할리우스 스타 톰 크루즈가 26살 연하의 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29일 미국 연예 매체 TMZ는 톰 크루즈와 아나 데 아르마스가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모습을 공개하며 "열애설에 대한 확정 신호처럼 보인다"라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아시스 콘서트를 관람한 뒤 미국의 조용한 마을로 주말여행을 떠났다. SBS연예뉴스 2025.07.31 13:03